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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천장이 뚝!”…승객들이 ‘벌 서듯’ 버틴 그 시간, 델타 항공 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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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천장이 뚝!”…승객들이 ‘벌 서듯’ 버틴 그 시간, 델타 항공 논란

노말제로 2025. 4. 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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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델타항공 여객기, 비행 중 천장 패널 일부 떨어져
· 승객들 팔 들고 ‘직접’ 받치며 테이프로 임시 조치
· 델타 “부상자 없고 대체기 투입”…승객은 “1만 마일 보상뿐?”


■ “비행기 천장을 승객이 붙잡아야 한다고요?”

“비행 중 천장이 내려앉았어요.
승무원은 테이프를 꺼냈고,
승객은 팔을 들고 천장을 붙잡았습니다.”

 

믿기 힘든 이 장면은
미국 애틀랜타발 시카고행 델타항공 보잉 717기 안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비행 도중 천장 마감 패널이 갑자기 떨어졌고,
승객들이 팔을 들어 직접 천장을 ‘벌 서듯’ 버티는 모습이 SNS에 공개되며
충격과 분노를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 사진 한 장이 말해준 ‘아찔한 진실’

 

델타항공 애틀랜타 → 시카고 (보잉717) 비행 중 천장 패널 낙하 테이프 임시 고정 후 회항 대체 항공기, 2시간 지연

틱톡 영상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현장 승객들은 다음과 같은 경험을 남겼습니다:

 

💬 “앞좌석에 앉아 있었어요. 말 그대로 말이 안 됐죠.”

💬 “이게 난기류 중에 벌어졌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 “보상? 1만 마일이 전부였습니다.”


■ 델타항공 “테이프 조치는 정상” 해명…안전엔 문제 없다?

델타 측은
“해당 기종은 보잉717로, 패널을 임시 고정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승객이 천장을 직접 잡을 필요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미 공개된 사진과 승객의 증언은 전혀 다른 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승무원이 테이프로 고정할 때까지
승객들이 팔을 들고 천장을 ‘받치고’ 있었다고요!”


■ 위기 대응 vs 조롱받는 시스템

이 사건은
“항공기의 긴급 상황 대응 체계”에 대한
의문을 다시금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나 ‘보잉 기종’이 또다시 안전 논란의 중심에 서며
전 세계 항공안전 신뢰도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행기에서 천장이 떨어지고,
그걸 승객이 손으로 버텼다…”
이게 정말 2025년 항공기에서 일어난 일이 맞을까요?

사고가 아니라
‘시스템의 무관심’과 ‘기업의 무책임’이 만든 참사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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