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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캣타워 하나에 나라가 무너졌다…윤석열 부부, 이게 ‘공(公)’을 맡은 사람의 짓입니까? 본문
· 관저 고양이 놀이기구 '캣타워' 사저로 옮겨…경찰, 횡령·절도 수사 착수
· 국가 예산 500만 원 투입된 물품…“고발 당연하다, 국고 손댄 명백한 범죄”
· 국민 세금으로 산 물건을 ‘개인 물건’처럼? 이건 범죄를 넘어선 국기 문란이다
진짜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명품을 받아도 모자라서,
공적 물품까지 집으로 ‘쇼핑하듯’ 옮겨가는 이 행태를
이제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나라냐고요.
이게 공직자의 태도입니까.
이게 대통령이었던 사람의 모습입니까.
■ 국민 세금으로 산 ‘캣타워’, 퇴임 뒤 슬그머니 집으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관저에서 키우던 고양이용 500만 원짜리 고급 캣타워를
파면 이후 사저로 반출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물품은 분명히 국가 예산으로 구매된 공용 자산입니다.
그걸 아무 설명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
본인 집으로 가져간 겁니다.
이건 절도입니다. 횡령입니다. 범죄입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반성도 없고,
해명도 없이 그냥 넘어가려 하죠?
■ 대통령 관저는 장난감 창고입니까?
캣타워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건 그동안 윤석열 부부가
대통령 관저를 얼마나 사적으로 썼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 수십 벌의 디올 명품
- 특활비 70억 원 의혹
- 톰 브라운 입은 비서
- 건진법사 통해 들어온 샤넬백
- 명품 환불받아 ‘더 비싼 옷’으로 교환한 증언
- 그리고 이젠 500만 원짜리 캣타워까지 집으로 옮긴 상황
이게 나라입니까? 이게 관저입니까? 이게 대통령 부부입니까?
■ 고양이는 죄가 없다…그들을 핑계 삼지 마라
혹자는 말합니다.
“고양이 키우던 거니까 챙긴 것 아니냐”고.
하지만 묻겠습니다.
그 고양이가 대통령이란 이유로
국가 예산으로 고가 물품을 받은 게 정당합니까?
그 고양이를 위해 마련한 ‘놀이기구’가
500만 원짜리일 필요가 있었습니까?
국민 대다수가 치킨 한 마리 사 먹을 때 고민하고,
아이 학원비 때문에 허리 졸라매는 이 현실에서,
대통령 고양이 장난감은 500만 원짜리였다는 겁니다.
누굴 위한 나라입니까?
국민입니까, 고양이입니까?
■ 관저가 쇼핑몰? 집기류 전수조사 해야 한다
이번 사건, 단순히 캣타워 하나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대통령실, 감사원, 경찰 모두 나서야 합니다.
- 관저 물품 전체 전수조사
- 반출 목록 및 이동 경위 조사
- 미반환된 공용 자산 회수 조치
- ‘기념 선물’이라며 개인화된 물품들에 대한 법적 환수 검토
지금이라도 바로잡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대통령이든
‘관저는 내 집, 물품은 내 거’라며
공공재를 사유화하는 전례를 만들게 됩니다.
■ ‘고양이 캣타워’는 작지만, 이 사건은 작지 않다
대통령은 퇴임했어도,
그가 남긴 도덕적 폐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사건이 보여주는 건
명품 한두 개, 가방 하나, 고양이 기구 하나가 아닙니다.
‘공(公)’의 개념이 철저히 무너졌다는 겁니다.
국가를 집처럼, 국민을 하인처럼 여겼다는 증거입니다.
■ 윤석열 부부, 끝까지 고개 들 수 있겠습니까?
국민 앞에서,
국가 앞에서,
정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디올 가방을 받을 땐 그렇게 당당하더니,
500만 원짜리 고양이 캣타워를 옮길 땐 왜 몰래 했습니까?
세금으로 산 거면,
당연히 국가에 돌려놔야죠.
이걸 '정리'라고 부르며
가방처럼, 가구처럼 챙겨가는 그 몰염치함,
국민이 끝까지 기억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이건 도둑질입니다.
이건 국기 문란입니다.
이건 대통령의 권한을 망각한 ‘공적 자산 강탈 사건’입니다.
#윤석열캣타워 #관저물품절도 #김건희횡령 #공공자산사유화 #500만원캣타워 #고양이보다비싼국민심장 #관저비리전수조사 #윤석열사저반출 #대통령도둑질 #국민조롱 #캣타워하나가드러낸진실 #공직윤리파탄 #국정농단시즌2 #관저는백화점아니다 #윤석열부부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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