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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까지 무기로 쓰는 이스라엘…세계는 언제까지 끌려다닐 건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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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까지 무기로 쓰는 이스라엘…세계는 언제까지 끌려다닐 건가?

노말제로 2025. 6.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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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이란 천연가스전·석유 저장소 정밀 폭격
· 중동 에너지 수송망 ‘직격탄’…국제유가 150달러 경고까지
· 에너지를 무기로 쓰는 전쟁…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았다


총도 미사일도 아닌 ‘기름값’으로 세계를 흔든다

이스라엘이 또 움직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군사 타격이 아닙니다.
이란의 에너지 심장부,
세계 최대 천연가스전과 석유 저장소를 폭격했습니다.

이건 그냥 이란을 향한 공격이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보내는 충격파입니다.

그 결과?
국제유가는 벌써 출렁이고 있고,
금융시장은 긴장하고 있으며,
세계는 다시 ‘에너지 전쟁’의 인질이 됐습니다.


1. 이스라엘의 공격, 그게 왜 문제인가?

지금 이스라엘이 때린 곳은
이란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 세계 최대 천연가스전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도 인근 석유 저장소까지 정밀 타격.

이란 경제의 숨통을 조이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축이 흔들립니다.

 

📌 천연가스 부족 → 발전비 증가
📌 석유 저장 타격 → 공급 불안정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 유가 폭등

 

세계는 지금 누군가의 군사전략 때문에
유통과 무역의 기본 인프라를 인질로 잡힌 상태
입니다.


2. 유가 150달러? 이건 경고가 아니라 현실입니다

JP모건은 말합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닫히면 유가 130달러까지.”
ING는 더 강하게 말합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 150달러도 넘는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물류비 폭등
🍞 곡물·식량가격 상승
📦 제조·유통 원가 상승
💡 전기·가스요금 상승

 

결국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들썩입니다.
단지 중동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 인플레이션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에너지를 무기화한 외교…이대로 둬도 괜찮은가?

이제는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군사행동을 통해 에너지를 무기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중 천연가스를 무기처럼 활용했을 때,
전 세계가 비판했고 제재를 가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왜 이스라엘에겐 그 잣대가 적용되지 않습니까?
왜 국제사회는 이 상황에 침묵하고 있습니까?

‘어느 편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질서의 근본 원칙이 훼손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린 모두 분노해야 합니다.


4. 이스라엘의 전략이 만든 ‘글로벌 리스크’

이 공격이 이란 하나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란 건 명백합니다.

 

📌 호르무즈 해협 → 원유 수송 20%
📌 중동 갈등 확산 → 아람코·UAE 등 타격 가능성
📌 에너지 패닉 → 투자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지금 이스라엘은 군사작전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동맥’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세계는 또다시
그 선택의 결과를 감당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됐습니다.


국제사회는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이건 ‘이스라엘 vs 이란’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제질서의 붕괴,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
생활비 인상의 도화선
이 되는
전 지구적 이슈입니다.

 

📢 지금이야말로
국제사회가, UN이, G7이
강한 경고와 개입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세계가 또다시 폭격 대신 인플레이션을 견디는 전쟁터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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