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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난 AB형, 아내는 B형…그런데 딸이 O형?” 그리고 이어진 대답, “그건 딱 한 번의 실수야” 본문
· 혈액형으로 밝혀진 충격의 친자 불일치
· 7년 키운 딸이 내 딸이 아니라고요?
· 그런데 아내의 해명은…“딱 한 번 다른 남자 만났을 뿐이야”?
· 이게 지금 농담입니까, 막장드라마입니까?
https://news.nate.com/view/20250627n05991?mid=n1006
하…정말 이럴 수가 있나요?
이게 진짜 현실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어느 날, 두바이 파견 중인 한 남편이
잠든 딸을 물끄러미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얘… 누구 닮았지?”
그러더니 딸에게 슬쩍 물어봤답니다.
“너 혈액형이 뭐야?”
“나? O형이야!”
순간 남편 머릿속이 하얘졌다고 해요.
자기는 AB형, 아내는 B형…
그 조합에선 절대 O형이 나올 수가 없는데?
■ 그리고 이어진 유전자 검사 결과
결론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딸은 친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쯤 되면 머릿속 멍~하죠.
그래서 한국으로 급히 들어와
아내를 추궁했더니
돌아온 답은 뭐였게요?
“그건… 딱 한 번이었어.
결혼하고 딱 한 번, 실수로 다른 남자 만났어…”
…
…?
딱 한 번이요??
그걸 지금 이 상황에서
그렇게 태연하게 말한다고요?
■ 지금 누구 머리를 개조하자는 겁니까?
“딱 한 번”이면 모든 게 무마됩니까?
- 그 “한 번”으로 한 생명이 생겼고,
- 7년을 내 딸로 알고 애정을 쏟았고,
- 방학마다 비행기 태워서 두바이로 불러 같이 놀고,
- 부모 역할을 다 해왔는데…
그걸 지금 와서
“한 번 실수였어”라고요?
이건 실수도 아니고,
배신의 끝판왕입니다.
■ 더 어이없는 건, 그 모든 사실을 알고도 7년 동안 침묵했다는 겁니다
이게 진짜 충격입니다.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 아이가 남편의 딸이 아니라는 걸
아내는 진작 알았던 겁니다.
근데 입 꾹 닫고 모른 척.
남편이 눈치채지 않길 바랐겠죠?
그런데 혈액형이란 건
숫자도, 유전자도 속이지 않거든요.
결국 밝혀졌고, 이제 와서 “딱 한 번이었어”…
진짜 이게 부부 사이에 할 말입니까?
■ 아이는 무슨 죄? 그런데 이걸 어떻게 정리해야 하냐고요?
남편은 지금 말 그대로 멘붕 상태입니다.
- 아이는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고,
- 정은 깊이 들어버렸고,
- 그런데 진실은 무겁고,
- 아내는 배신했고,
- 현실은 더 복잡하고…
가족관계등록부 정정도 고민 중이라는데,
법적으로도 이게 참 복잡하답니다.
■ 법적으로는 어떻게 된다고요?
현행법상,
혼인 중 태어난 아이는 자동으로 남편의 아이로 추정됩니다.
이걸 바꾸려면?
▶ ‘친생부인의 소’라는 소송을 2년 이내에 제기해야만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2년이라는 시한이 지나면
아무리 친자가 아니라는 증거가 있어도
법적으로는 ‘아버지’가 맞습니다.
말 그대로, 타임어택.
인생판 데드라인이네요.
❗ 이건 그냥 황당한 사건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뒤엎는, ‘딱 한 번’의 폭탄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죠.
“실수는 누구나 한다.”
하지만 그 실수의 크기가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무너뜨릴 정도라면?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의도적인 침묵이고, 회피고, 파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아이는 무슨 죄냐고요…
❓당신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법적 관계를 끊을 건가요?
- 아이에 대한 정을 계속 유지할 건가요?
- 아내를 용서할 수 있나요?
- 진실을 아이에게 언제,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이건 누구도 쉽게 답 못 할 문제입니다.
그렇기에 더 황당하고, 더 고통스럽고, 더 혼란스러운 거죠.
#친자확인충격 #혈액형진실 #딱한번의실수? #AB형과O형은안나와요
#배신의끝판왕 #가족관계정정가능할까 #친생부인의소 #입다물고살았다고?
#아이는무슨죄 #황당사건실화 #법도어렵고마음은더어렵다
#한사람인생을망친한마디 #실수가아닌침묵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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