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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광장엔 외쳤던 구호만 남았고, 바닥엔 쓰레기만 남았습니다…💢“집회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쓰레기 버리는 건 자유가 아닙니다”

✅ 탄핵 집회 하루 쓰레기만 25톤 이상 발생✅ 1톤당 처리비 최대 18만원, 세금으로 수천만 원 지출✅ 전문가 “주최 측 쓰레기 처리 책임져야”✅ 왜 시민의 자유가 시민의 의무를 짓밟고 있는 걸까요? ■ 쓰레기 전쟁 치르고 있는 광화문·여의도 1, 서울의 심장부가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어요.주말마다 열리는 탄핵 관련 집회로 인해, 종로·중구·영등포 등 서울 주요 도심이 쓰레기 전쟁터가 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 종로구만 해도 집회가 열리면 하루 쓰레기 12.5톤이 쏟아져 나와요.이전에는 1톤도 채 안 되던 지역이었는데, 집회만 열리면 폭증하고 있는 거예요. 경찰 추산으로 8만 명 이상이 모인 집회에서, 쓰레기는 조용히 그리고 무심하게 남겨지고 있어요. ■ 숫자로 본 집회 쓰레기, 이건 공공..
뉴스 제대로 뽀개기 2025. 3. 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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