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월드컵예선
- 의대생미복귀
- 오블완
- 오만전무승부
- 서울시책임
- 의성산불
- 안동산불
- 청송산불
- 경북산불
- 티스토리챌린지
- kfa책임
- 윤석열탄핵
- 전직대통령경호
- 헌법재판소탄핵
- 헬기부족
- 대통령파면후
- 탄핵심판
- 배달의민족
- 트럼프관세폭탄
- 인도네시아축구
- 의대생복귀
- 산불진화현장
- nc파크사고
- 이강인부상
- 김건희의혹
- 헌법재판소
- 잔디문제
- 소비자피로감
- 민주주의위기
- 윤석열파면
- Today
- Total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이틀째 관저 머무는 尹… 이젠 나가야 할 때 아닌가요?” 본문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에도 한남동 관저에 체류 중
◎ 대통령실은 “정리할 것 많아…주말 넘길 것”이라는 입장
◎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틀 만에 청와대 퇴거…비교 불가피
---
■ 대통령이 아니면서 대통령 관저에?
“퇴거 안 합니까?”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말일지도 모르겠어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남동 관저를 비우지 않았다는 소식에 많은 국민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요.
관저에 머무르면서 “정리할 게 많다”는 대통령실의 설명이 있었지만, 대다수 국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틀 만의 퇴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삼성동 사저로 바로 이동했고, 퇴거와 함께 모든 법적 권한도 끝이 났지요.
그렇다면 지금 윤 전 대통령이 머무는 이 관저는 과연 누구의 집일까요?
---

■ 비교되는 퇴거 시점…왜 박근혜는 가능했고, 윤석열은 아닌가?
1. 박 전 대통령과의 비교가 피할 수 없어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10일 탄핵 선고를 받고, 단 이틀 만에 조용히 청와대를 나갔어요.
이번에도 4월 4일 파면이 선고되었고, 윤 전 대통령은 그 이틀째인 오늘도 관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정리할 게 많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부족해요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리할 게 많아 주말은 넘어야 퇴거할 수 있다”고 했지만, 집을 나가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일까요?
국민의 눈엔 그냥 ‘버티기’로 보이기 십상이죠.
3. 사저 문제? 이미 거주한 곳인데요
윤 전 대통령이 퇴거 후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동 아파트는 이미 과거에도 사용했던 곳이에요.
경호도 이미 체계가 잡혀있고, 큰 준비가 필요한 공간도 아닙니다. 단지 반려동물 문제나 주상복합 구조 때문이라는 해명은... 과연 납득할 수 있을까요?

---
■ ‘전직 대통령 예우’는 유지된다지만… 마음은 벌써 떠났어야죠
●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어요
헌법상 탄핵으로 물러났어도 전직 대통령의 경호는 유지돼요.
하지만 이는 ‘보호’이지 ‘머무를 권리’는 아니에요.
● SNS 소개 문구 수정은 됐지만…
윤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소개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바뀌었다고는 해요. 하지만 이런 디테일한 변화보다 중요한 건 바로 ‘행동’ 아닐까요?
💬 “이제 전직인데 왜 아직 거기 계세요?” – 온라인 반응 다수
---
■ 관저에 계속 머무는 이유… 혹시 정치적 계산?
1. ‘사저 정치’ 시도 가능성도 제기돼요
벌써 일부 언론은 윤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옮긴 후 본격적으로 ‘정치적 메시지’를 낼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요.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도 일정 부분 이런 시도가 있었죠.
2. 대통령실 홈페이지까지 닫은 지금, 국민들은 불안해요
홈페이지는 점검 중이라며 닫혔고, 수석비서관들도 사표를 냈지만 한덕수 권한대행은 반려했어요.
이 상황에서 퇴거도 미뤄진다면 국민 입장에서는 “이 정국, 과연 안정을 향해 가는 걸까?”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틀째 관저에 머무는 모습은 많은 국민들에게 혼란과 불편함을 주고 있어요.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는 분명했고, 대통령이 아닌 지금, 그 공간은 더 이상 그의 자리가 아닙니다.
"빠른 정리가 정치적 품격을 남기는 길이다"라는 말이 있듯, 이제는 ‘떠날 시간’입니다.
머무를수록 불필요한 오해만 더해지는 상황, 국민의 눈은 아주 예리해지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상황, 정상적인 걸까요?
#윤석열파면 #대통령관저논란 #윤석열퇴거지연 #헌재8대0결정 #전직대통령예우 #박근혜퇴거와비교 #한남동관저 #대통령실정리 #사저정치논란 #퇴거지연이유 #국민불신확산 #정치적품격 #정권교체 #탄핵이후혼란 #윤전대통령행보 #국민감시중 #정치뉴스 #이슈정리 #구조적문제 #정치비평
'뉴스 제대로 뽀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맛에 산다!” 파면 정식 유행…웃음으로 정치 풍자한 국민의 센스에 박수를 (0) | 2025.04.06 |
---|---|
“정의는 살아 있다” 尹 탄핵 후 민주당, 내란특검 포함 8법 재의결…이젠 진실을 밝힐 시간입니다 (1) | 2025.04.06 |
“내 이럴 줄 알았지…” 파면 다음날 관저 풍경, ‘태극기 인파’는 어디로? (0) | 2025.04.05 |
“또 시작된 관세폭탄?” 트럼프의 10% 기본관세 발효…세계는 지금 ‘무역 전쟁’ 공포 (1) | 2025.04.05 |
“탄핵 후에도 침묵?” 대선일 공표 미루는 한덕수에 분노 쏟아진다 (0) | 202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