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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몰랐다던 무속인과 1시간 48분 통화?”…尹 해명 뒤엎는 '건진 법사'의 통신기록 본문
◆ “친분 없다”더니 장모와 수차례 통화
◆ 탄핵소추 전날도 47분 대화…우연이라 보기 어려운 타이밍
◆ 尹측 “모른다”…윤한홍 의원엔 ‘인사청탁 문자’도 존재
· ‘무속 논란’ 중심 전성배, 尹장모와 최소 10차례 통화
· 통화 시점은 탄핵 정국, 김건희 리스크 여론고조 시기
· 윤석열 해명과 배치…“정치적 선 긋기 허물어지는 중”
■ "친분 없다"던 대통령, 장모는 1시간 48분 통화

2022년 대선 당시,
무속 논란에 휩싸였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 번 인사한 사이일 뿐, 친분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장모 최은순 씨는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무려 10차례 전 씨와 통화했습니다.
가장 긴 통화는 무려 1시간 48분.
그날은 공교롭게도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여론’이 73%까지 치솟은 날이었습니다.
통화일과 정치적 사건의 시점이 겹칩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418n00865?mid=n1006
📞 건진법사-최은순 통화 내역 정리
통화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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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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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의 정치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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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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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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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관련 여론 급등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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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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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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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여론조사 7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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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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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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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소추안 표결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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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 윤한홍에게는 “인사 부탁드립니다” 문자

전 씨는 단순한 ‘무속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장 공천과 관련해 1억 원 상당의 헌금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게 인사 청탁성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는 점입니다.
💬 “3명 부탁했고, 지금 1명만 들어갔습니다”
문자 발송 시점은 2022년 3월 22일, 대선 직후였습니다.
즉, 정권을 잡은 직후부터 인사 라인 개입 시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 전성배-윤한홍 관련 주요 포인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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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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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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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법당 방문 통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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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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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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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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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 됐고 2명 미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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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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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60회 이상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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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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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탄핵 논의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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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부부와 전 씨, 단순한 '스님과의 인사'? 아니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여전히 “모른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화 기록, 문자 메시지, 청탁 정황은
단순한 ‘면식 수준’으로는 해명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탄핵안 표결 전날 장모와 통화했다는 점은,
정치적으로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대목입니다.
이 모든 것이
“몰랐던 일”로만 설명될 수 있을까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통령 본인은 모르는데
장모는 무속인과 수차례 통화하고,
그 무속인은 여당 핵심 의원에게
인사청탁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무속 논란’이 아닌,
권력과 사적 연결망의 진실을 마주할 시간입니다.
“국정에 개입한 무속인의 그림자, 정말 몰랐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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