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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1위 플랫폼이 빠진다?”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제외 검토…음악앱 순위 뒤집히나 본문
◆ 핵심 요약
· 유튜브, 공정위에 ‘뮤직 끼워팔기 시정’ 제안…라이트 요금제 출시 검토
· 사용자 불만↑ “가사 느려, 앱 불편”…실제 사용자는 줄었다는 분석도
· MAU 1위였던 유튜브 뮤직, 독립 경쟁력 시험대 올라
“멜론도 구독 중이에요”…두 개씩 쓰는 사람들의 속사정
음악 들으려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샀더니,
굳이 쓰지 않는 유튜브 뮤직이 따라왔습니다.
그걸 빼고 요금도 줄인 ‘라이트 요금제’가 나온다면요?
지금까지는 강제 ‘끼워팔기’였지만,
앞으로는 진짜 ‘음악앱 왕좌’를 가릴 진검승부가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유튜브 뮤직의 ‘MAU 1위’는 진짜였을까요?
아니면 유튜브 프리미엄 덕분에 만들어진 착시였을까요?

■ 유튜브 뮤직, 갑자기 흔들리는 왕좌
1. 공정위에 시정안 제출…“끼워팔기 멈추겠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예고
유튜브 뮤직 제외한 저가 요금제
공정위에 ‘동의의결’ 신청 = 자율시정 의사
왜 지금?
소비자 불만 증가
경쟁 플랫폼 이탈 확대
당국의 시장 독점 시정 압박
💬 “유튜브 뮤직 따로 안 써요. 그냥 껴 있던 거예요” – 사용자 후기
2. 사용자 수 952만, 진짜일까?
유튜브 뮤직 MAU: 952만명 (2024년 기준)
2위 멜론 MAU: 643만명
격차 약 300만명…그러나 실사용자는 ‘글쎄’
📊 음원 스트리밍 앱 MAU 비교

※ 출처: 와이즈앱·리테일 2024년 데이터 기준
■ “라이트 요금제” 소비자 입장에선 반가운 변화?
1. 진짜 필요한 기능만! 가격은 절반
라이트 요금제 가격: 7.99달러 (약 1.1만원)
기존 프리미엄 대비 약 43% 저렴
광고 제거만 포함, 음악·백그라운드 재생 없음
2. 실사용자들의 이유 있는 불만
가사 제공 느림
플레이리스트 검색 기능 부실
UI 불편
💬 “음악은 멜론에서 듣고, 유튜브는 따로 본다” – 대학생 김유빈(가명)
■ 결국, ‘왕좌’는 누가 차지할까?
MAU와 실사용자는 다르다
‘진짜로 선택된 앱’은 따로 있다는 주장 확산
음악앱 경쟁 재점화 가능성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 = 독립 경쟁력 시험대
끼워팔기에서 벗어난 유튜브 뮤직, 순수 경쟁력은?
공정위 판단, 소비자 여론이 핵심
제도보다 강한 건 결국 '유저 반응'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편해서 썼던 유튜브 프리미엄,
그 안에 무심코 따라왔던 유튜브 뮤직.
그걸 진짜 '내가 선택한 앱'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결국 음악 플랫폼도 진짜 경쟁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당신이 직접 구독하는 서비스,
그 돈이 어떤 플랫폼을 ‘1등’으로 만들고 있는지
이제는 진지하게 물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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