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월드컵예선
- 살인미수혐의
- 트럼프무역정책
- 대통령파면후
- 헬기부족
- 탄핵심판
- 경북산불
- 기계안전불감증
- 공공질서침해
- 민주주의위기
- 헌법재판소
- 윤석열파면
- 피해자보호실패
- 연예인정치발언
- 티스토리챌린지
- 배달의민족
- nc파크사고
- 의성산불
- 피해자2차가해
- 트럼프관세폭탄
- 직위유지논란
- 김건희의혹
- 산불진화현장
- 의료정책실패
- 윤석열탄핵
- 오블완
- 트럼프관세전략
- 서울시책임
- JTBC사건반장
- 전직대통령경호
- Today
- Total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10억 털고 도박 끝?” 수협 여직원 금고 절도…‘종이봉투 범죄’의 전말 본문
· 수협 여직원, 종이봉투에 10억 훔쳐 도박으로 대부분 탕진 주장
· 공범과 공모해 은닉 가능성…검찰, “돈 숨겼는지 추가 수사”
· 직원들 눈치챈 건 마지막 날…“현금 2만 장 넘게 혼자 들고 나갔다?”
■ “10억이 사라졌다…도박이 끝일까?”

“그 돈이 다 어디 갔냐고요?
…도박으로 다 썼습니다.”
이 한마디에 모두가 경악했습니다.
수협의 현직 여직원이 회사 금고에서 무려 10억 원 이상을 꺼내 달아났고,
검찰 조사에서는 “대부분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진술, 믿어도 되는 걸까요?
검찰은 여전히 ‘돈의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왜냐면… 너무 조용했고, 너무 치밀했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10억을 훔쳤나? ‘종이봉투 절도극’

1. 금고에 있던 5만 원권 현금, 종이봉투에 쏙
· 봉투 하나에 최대 4억 원
· 총 4차례에 걸쳐 10억 3000만 원 절취
· 5만 원권 지폐 2만600장 규모
2. 직원 출근 전 ‘은밀하게’ 꺼내 잠적
“직원들 오기 전, 조용히 담아 나갔다.
마지막 날에는 아예 출근만 하고 사라졌다.”
3. 현금 보관·인출 시스템 허점 드러나
단 한 명의 직원이
아무런 감시 없이 금고에서 거액 현금을 꺼내 들고 나간 현실.
📌 결론? 관리 시스템은 사실상 ‘무방비’
■ 진짜 다 도박으로 쓴 걸까?
검찰은 이 말에 쉽게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 A씨 집에서 회수된 돈은 고작 1,100만 원
- 공범 B씨와 주고받은 ‘수상한 메시지들’ 확보
- 자택·차량·CCTV, 통장 내역 추적 중
💬 "탕진했다는 진술은 있지만,
공모하여 숨겼을 가능성 배제 못해.
실제 사용처 입증 어려워 ‘은닉’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 도박? 은닉? 사람들은 이렇게 보고 있다

💬 “10억이면 카지노 VIP 룸 몇 번이나 갈 수 있겠냐”
💬 “탕진은 둘째치고 종이봉투에 들고 나갔다는 게 더 무섭다”
💬 “돈 숨긴 다음 도박 핑계? 이건 정석 시나리오 아님?”
💬 “이게 은행이면 대형 참사였다. 수협 시스템 재점검해야”
📊 사건 타임라인 요약
날짜
|
사건 흐름
|
2월 말~3월 25일
|
총 4회에 걸쳐 금고에서 현금 절취
|
3월 25일
|
마지막 날 출근 후 잠적 → 동료 신고
|
수일 후
|
자택에서 1,100만 원 회수
|
수사 과정
|
공범 B씨 존재 드러나, 메시지 확보
|
4월 23일
|
A씨·B씨 구속기소, 검찰 “도박 사용 진술” 발표
|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억 원이 종이봉투에 담겨 사라졌습니다.
“도박으로 다 썼다”는 말이 정말 끝일까요?
혹은 누군가와 치밀하게 짠 시나리오는 아닐까요?
이 사건은, 단순한 횡령이 아닌
금융 시스템 신뢰에 관한 경고음일지도 모릅니다.
#수협금고사건 #수협여직원횡령 #10억도박 #종이봉투절도 #횡령사건전말 #검찰강제수사 #금융보안구멍 #현금탕진의혹 #도박핑계 #공범의존재 #수협관리실패 #도박이끝일까 #사라진10억 #직원잠적사건 #돈의행방 #금융범죄경각심 #도박은핑계 #자산은닉의심 #시스템개선필요 #공감되는뉴스
'뉴스 제대로 뽀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과 전혀 없다?” 김문수 발언 뒤집힌 이유…한동훈의 일침에 진땀 (1) | 2025.04.25 |
---|---|
“그땐 자유가 좋았는데…” 50대 딩크족 공무원女의 눈물 고백 (4) | 2025.04.24 |
“25기 ‘나는 솔로’…사랑은 두 쌍뿐? 옥순의 ‘열린 결말’에 시청자 술렁” (2) | 2025.04.24 |
“주포는 빼고 수사하겠다고?”…‘660억 부당이득’ 삼부토건 주가조작, 핵심은 빠졌다 (0) | 2025.04.24 |
“도쿄 9평 원룸살이?” 이국주, 한국 떠나 일본행 택한 진짜 이유 (1) | 202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