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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전과 전혀 없다?” 김문수 발언 뒤집힌 이유…한동훈의 일침에 진땀 본문
◎ 벌금형 경력 논란 점화, 국민의힘 토론회장 뒤흔든 '전과' 공방
· 김문수 후보, 폭행 전과 질문에 “전혀 없다” 답했지만 토론 후 정정
· 한동훈, 벌금형 지적하며 “이재명보다 전과 많다” 맹공
· 김문수 측 “30년 전 경미한 사건…왜곡된 프레임” 반박
“전과가 없다고요?” 결국 밝혀진 벌금형의 진실

정치인의 ‘과거’는 어딘가에서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장이 한순간 ‘법정’처럼 변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전과는 전혀 없다"고 단언했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그의 입장은 달라졌습니다.
토론이 끝난 뒤, 과거 벌금형 사실이 다시 확인되며 논란이 가열됐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날카로운 지적에 이어 “이재명보다 전과 많지 않느냐”는 비판까지…
진실 공방은 김문수 캠프의 해명으로 이어졌지만, 대중의 시선은 이미 곱지 않습니다.
이 사안, 단순한 ‘말실수’로만 볼 수 있을까요?
■ 전과 공방의 시작, 맞수토론장의 폭로

“폭행치상 전과 없어요” → 곧바로 “정정합니다”
한동훈의 첫 공격
한 후보는 토론회에서 “2000년대 초 폭행치상 전과가 있지 않나”라고 질문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그런 건 전혀 없다”고 부인했지만…
몇 시간 후의 반전
김 후보 측은 “과거 총선 당시 상대당 인사와의 충돌로 벌금 3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며
사실을 인정하고 “선거방해를 제지하다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전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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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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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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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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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해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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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5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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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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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중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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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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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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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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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강행, 집합금지명령 위반
|
■ 왜 이 타이밍에 터졌나? 한동훈의 ‘전략적 질문’
“이재명보다 전과 많다”…법치 프레임 전환 시도
1. 전과 4범 이재명 VS 김문수?
한 후보는 “당이 그토록 이재명을 전과 4범이라 공격해왔는데, 김 후보는 유죄 확정이 두 건이나 있다”며
“대통령 후보 자격이 있느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2. 김문수의 반박
김 후보는 “벌금형, 그것도 방역 위반 같은 사소한 문제를 이렇게까지 부풀리냐”며
“이건 정치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 “코로나 예배 때문에 낸 벌금까지 끌고 오다니…너무한 것 아닌가요?” – 캠프 관계자 반응
■ 김문수 캠프의 정정, 왜 서둘렀을까?

“중대범죄처럼 보이게 몰아갔다”…선제 대응
1. 캠프의 공식 해명
“선제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은 전혀 없었다.
상대의 선거운동 방해를 소극적으로 제지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일 뿐”이라며
“한동훈이 이재명급 중대범죄처럼 프레임을 씌우는 게 문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2. 선거법상 출마 자격 문제는 없음
공직선거법상 벌금형은 피선거권 제한 사유가 아닙니다.
하지만 도덕성 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 대선 경선 변수로 떠오른 ‘전과 프레임’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 어디로 흐를까?
맞수토론 계속…이슈는 확대될까
25일엔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1:1 토론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날 논란이 또 다른 방식으로 재조명될 가능성도 큽니다.
네거티브의 역풍도 경계해야 지지층 입장에선 “지금은 내부 총질보다 정책 경쟁이 중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전과 프레임이 선거에 실익보다 리스크를 안겨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쪽은 “이재명급은 아니다”고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이재명보다 많다”고 몰아붙입니다.
벌금형의 경중, 전과의 숫자 싸움…
과연 이것이 국민의 선택에 있어 결정적인 잣대가 되어야 할까요?
공정과 도덕성을 말하는 정치인들.
그 기준을 누가, 어디까지 지켜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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