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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만 피하면 괜찮다?” 일본산 땅콩에서까지 세슘 검출 충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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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만 피하면 괜찮다?” 일본산 땅콩에서까지 세슘 검출 충격

노말제로 2025. 4. 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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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견과류 가공품 '쿠리킨톤'에서 세슘 1㏃/㎏ 검출
◆ 식품 방사능 기준치(100㏃/㎏)는 넘지 않았지만 소비자 불안 확산
◆ 수입업체, 세슘 검출 즉시 제품 수입 자진 취하



· 일본산 땅콩 가공품에서 세슘이 미량 검출되며 소비자 우려 확산
· 기준치 이내지만, 식약처는 추가 핵종 검사 증명서 제출 요구
· 수입업체는 문제를 감지하고 제품 수입을 포기, 반송 또는 폐기 결정


"회만 안 먹으면 안전할 줄 알았어요."


이제는 더 이상 '해산물'만 조심하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믿고 먹었던 땅콩·견과류 가공품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물론, 검출량은 기준치 이내.
하지만 '미량'이라 해도 '0'이 아니란 사실,
이 점이 우리를 찝찝하고 두렵게 만듭니다.

이번 사태, 단순 해프닝으로 넘길 일일까요?

■ 일본산 땅콩에서 세슘 검출, 무엇이 문제인가?


검출된 제품: '쿠리킨톤' 가공품

세슘 검출량: 1㏃/㎏

기준치: 100㏃/㎏ 이하 (식품 방사능 기준)

· 수치는 기준치의 1% 수준이지만,
· 정부는 "미량이라도 검출 시 추가 검사 및 증명서 제출" 방침을 고수합니다.

수입업체의 대응

세슘 검출 확인 즉시 수입 취하 결정

제품 반송 또는 폐기 조치

■ 소비자 불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기준치 이내니까 괜찮다"는 정부 발표…설득력 있을까?

(1) 기준치는 있지만, 체내 누적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음
(2) '미량' 검출이 반복되면 신뢰 자체가 흔들릴 우려

'방사능 프리'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은 어디에?

(1) 원산지 표기 철저히 확인 필요
(2) 가공식품, 특히 수입산 견과류에도 주의 요망

💬 “회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젠 간식까지 신경써야 하네요...” – 소비자 반응

세슘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 1㏃/㎏이라도,
그 숫자 속에 담긴 불편한 진실을 가볍게 넘겨도 되는 걸까요?"

우리는 지금 '기준치'라는 말 뒤에 숨어 있는 구조적 안이함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 '지금은 미량'이지만, 시간이 쌓이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적발되면 반송" 정도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오염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는' 근본적 통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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