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대통령파면후
- 청송산불
- 공공질서침해
- 경북산불
- 윤석열탄핵
- 서울시책임
- 헬기부족
- 피해자2차가해
- 윤석열파면
- 월드컵예선
- nc파크사고
- 민주주의위기
- 피해자보호실패
- 헌법재판소
- 배달의민족
- 산불진화현장
- JTBC사건반장
- 오블완
- 트럼프관세전략
- 티스토리챌린지
- 탄핵심판
- 의료정책실패
- 김건희의혹
- 연예인정치발언
- 의성산불
- 전직대통령경호
- 직위유지논란
- 트럼프무역정책
- 대선출마불가
- 트럼프관세폭탄
- Today
- Total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회만 피하면 괜찮다?” 일본산 땅콩에서까지 세슘 검출 충격 본문
◆ 땅콩·견과류 가공품 '쿠리킨톤'에서 세슘 1㏃/㎏ 검출
◆ 식품 방사능 기준치(100㏃/㎏)는 넘지 않았지만 소비자 불안 확산
◆ 수입업체, 세슘 검출 즉시 제품 수입 자진 취하
· 일본산 땅콩 가공품에서 세슘이 미량 검출되며 소비자 우려 확산
· 기준치 이내지만, 식약처는 추가 핵종 검사 증명서 제출 요구
· 수입업체는 문제를 감지하고 제품 수입을 포기, 반송 또는 폐기 결정

"회만 안 먹으면 안전할 줄 알았어요."
이제는 더 이상 '해산물'만 조심하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믿고 먹었던 땅콩·견과류 가공품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물론, 검출량은 기준치 이내.
하지만 '미량'이라 해도 '0'이 아니란 사실,
이 점이 우리를 찝찝하고 두렵게 만듭니다.
이번 사태, 단순 해프닝으로 넘길 일일까요?
■ 일본산 땅콩에서 세슘 검출, 무엇이 문제인가?
검출된 제품: '쿠리킨톤' 가공품
세슘 검출량: 1㏃/㎏
기준치: 100㏃/㎏ 이하 (식품 방사능 기준)
· 수치는 기준치의 1% 수준이지만,
· 정부는 "미량이라도 검출 시 추가 검사 및 증명서 제출" 방침을 고수합니다.
수입업체의 대응
세슘 검출 확인 즉시 수입 취하 결정
제품 반송 또는 폐기 조치

■ 소비자 불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기준치 이내니까 괜찮다"는 정부 발표…설득력 있을까?
(1) 기준치는 있지만, 체내 누적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음
(2) '미량' 검출이 반복되면 신뢰 자체가 흔들릴 우려
'방사능 프리'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은 어디에?
(1) 원산지 표기 철저히 확인 필요
(2) 가공식품, 특히 수입산 견과류에도 주의 요망
💬 “회만 조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젠 간식까지 신경써야 하네요...” – 소비자 반응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 1㏃/㎏이라도,
그 숫자 속에 담긴 불편한 진실을 가볍게 넘겨도 되는 걸까요?"
우리는 지금 '기준치'라는 말 뒤에 숨어 있는 구조적 안이함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 '지금은 미량'이지만, 시간이 쌓이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적발되면 반송" 정도로 끝낼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오염 가능성 자체를 차단하는' 근본적 통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사능식품 #일본산땅콩 #쿠리킨톤 #식품안전 #세슘검출 #수입식품검역 #식약처 #방사능검출 #식품기준치 #소비자불안 #수입식품논란 #일본수입규제 #식품방사능 #핵종검사 #식품위생
'뉴스 제대로 뽀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사입니다” 전화 한통에 털린 전 재산…정부가 꺼낸 ‘찐’ 대책, 왜 비대면 해제는 안되나요? (0) | 2025.05.01 |
---|---|
"이젠 유심도 해킹?" SKT 전 고객 유심교체…매장 못 가면 '낙오' 우려 (2) | 2025.04.27 |
“가마꾼이 왜 직원입니까?”…코레일 본부장 딸 결혼식에 동원된 4인의 부하 직원 (3) | 2025.04.26 |
“스마트키로 슬쩍 들어왔다고요?”…전과자 인테리어업자, 여성 집 11번 무단침입 (0) | 2025.04.26 |
“2030은 왜 구두를 외면할까?”…사라지는 구둣방, 변신 중인 전통 브랜드들 (1) | 2025.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