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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예술인가, 혐오인가…서울 A대 회화과 학생의 '욱일기+조센징' 전시에 공분 폭발 본문
· 사립대 회화과 남학생, 교내에 욱일기·혐오발언 전시
· "예쁜 여자 전부 임신시키겠다"는 표현까지…학내 충격
· 재학생들 "우리 학과의 수치…학교는 뭐 하고 있나?"
"도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죠?"
서울의 한 4년제 사립대학 회화과에서 벌어진 사건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예술'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이 남학생의 행위, 과연 어디까지 용인되어야 할까요?
■ 도 넘은 '작업'…이번이 처음도 아니었다

1. 문제의 그림, 무단 전시로 드러나
해당 학생 A씨는
과제전의 일환이라는 명목으로
교내 한 공간에 무단으로 4개의 그림을 전시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욱일기를 배경으로 태극기를 얹은 그림.
그 아래는 이 문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조선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유일한 나라.
그럼에도 나는 외친다.
예쁜 아이돌, 여배우, 길거리 여자 모두 임신시켜 유전자 남기고 싶다.”
욕설이 섞인 낙서도 있었습니다.
“역겨운 조센징들”이라는 표현과
“나는 조센징입니다”라는 문장을
컨버스 신발, 엘리베이터 옆 벽면 등에 함께 전시했다고 합니다.
2. 개인 정보까지 적으며 '여자친구 구함'
더 충격적인 건,
이 모든 작품에 자신의 학번, 이름, 본관, 휴대폰 번호까지 적어놨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이렇게 덧붙였다고 하죠.
“여자 친구 구함”
이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혐오와 성적 대상화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전시적 폭력'입니다.
■ 학내 반응, "이건 예술이 아니라 범죄다"
1) 재학생들 반응은?
- “우리 학과의 수치다”
- “전시 허가도 없이 저런 걸 놓을 수 있냐”
- “지난 작업도 성적 표현 투성이였다”
- “밤 늦게 놓고 가선 ‘몰래’ 예술 행세냐”
재학생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창피하니 널리 퍼뜨려달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증언도 나왔고요.
2) 누리꾼 반응은?
- “독일처럼 욱일기 전시 처벌해야 한다”
- “이력서에 꼭 남았으면 좋겠다”
- “그 실력으로 대학을 갔다고?”
- “이건 정신건강에도 문제 있어 보인다”
- “얼굴 공개해라. 사회적 제재가 필요하다”
대다수는 ‘혐오 발언’에 대해
강력한 사회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 표현의 자유 vs 혐오의 자유

그림을 그리고, 설치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건
학생이자 예술가의 권리입니다.
하지만 그 표현이
타인을 모욕하고, 특정 민족을 비하하며,
성적 대상화를 거리낌 없이 드러낸다면
그건 '예술'이 아닌 ‘폭력’입니다.
아직 해당 학교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학생 일탈’로 넘겨선 안 됩니다.
■ 당신이라면, 이걸 ‘표현의 자유’라고 보시겠습니까?
“예쁜 여자 전부 임신시키겠다.”
“조센징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나는 조센징이다.”
그리고 욱일기와 함께한 작품.
이걸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 걸어도 되는 걸까요?
이대로 넘어가면
또 다른 A씨가 생겨나지 않을까요?
당신이라면, 이 작품을 마주하고도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학문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혐오와 상식의 경계를 고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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