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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코로나 약값 90만 원! 지금도 백신·마스크 안 하시겠어요? 본문
· 팍스로비드 약값, 고위험군 제외 시 1인당 90만 원
· 백신은 12~15만 원…65세 이상만 무료
· 전문가 “여름 대유행 초입, 마스크 다시 써야”
“그까짓 감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셨다면,
올여름 지갑이 털리고 건강도 날아갈 수 있습니다.
■ 90만 원짜리 치료제? 이젠 '내 돈'으로 내야 합니다

2025년 6월 기준,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가격이
비급여 기준 약 90만 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거에는 정부가 직접 구매해서 무료로 제공했지만,
이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본인이 다 내야 합니다.
60세 이상이나 만성질환자만 보험 적용 대상입니다.
즉, 백신 안 맞고 방심하다가 걸리면
약값만 90만 원, 백신은 12~15만 원.
비용 폭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 전문가 경고 “여름 유행 초입, 작년과 비슷한 패턴”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는 CBS 인터뷰에서
“바이러스 검출률이 조금씩 오르고 있고,
지금이 여름 유행 초입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7~8월에도 확진자가 급증했고,
올해도 그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코로나는 아직도 독감보다
사망률이 2배나 높다고 합니다.
■ “마스크 써도 병자 취급받는 세상…이제는 다시 써야 할 때”

이 교수는 “요즘 마스크 쓰면 눈치 보인다”며
“그래도 꼭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끝났다’고 착각했지만,
주변국 상황은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모두 재확산 중이고
WHO까지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미 바이러스는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정부도 경고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 받을 것”
질병관리청은 6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조건
|
65세 이상
|
누구나 무료
|
생후 6개월 이상
|
면역저하자에 한함
|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
요양병원 및 시설 거주자 등 포함
|
접종 후 90일이 지나면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도 가능합니다.
■ 지금 안 막으면, 비용도 건강도 내 책임입니다

백신 맞기, 마스크 쓰기.
지금 이 기본적인 방어조차 하지 않는다면
90만 원짜리 약값은 고스란히 당신 몫이 될 겁니다.
그리고 감염된 본인은 물론
가족 중 고령자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남길 수 있습니다.
‘끝났다’는 착각이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지금이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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