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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약값 90만 원! 지금도 백신·마스크 안 하시겠어요?

노말제로 2025. 6. 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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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로비드 약값, 고위험군 제외 시 1인당 90만 원

· 백신은 12~15만 원…65세 이상만 무료

· 전문가 “여름 대유행 초입, 마스크 다시 써야


“그까짓 감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셨다면,

올여름 지갑이 털리고 건강도 날아갈 수 있습니다.


■ 90만 원짜리 치료제? 이젠 '내 돈'으로 내야 합니다

2025년 6월 기준,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가격이

비급여 기준 약 90만 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과거에는 정부가 직접 구매해서 무료로 제공했지만,

이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면 본인이 다 내야 합니다.

 

60세 이상이나 만성질환자만 보험 적용 대상입니다.

 

즉, 백신 안 맞고 방심하다가 걸리면

약값만 90만 원, 백신은 12~15만 원.

비용 폭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 전문가 경고 “여름 유행 초입, 작년과 비슷한 패턴”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는 CBS 인터뷰에서

“바이러스 검출률이 조금씩 오르고 있고,

지금이 여름 유행 초입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7~8월에도 확진자가 급증했고,

올해도 그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코로나는 아직도 독감보다

사망률이 2배나 높다고 합니다.


■ “마스크 써도 병자 취급받는 세상…이제는 다시 써야 할 때”

이 교수는 “요즘 마스크 쓰면 눈치 보인다”며

“그래도 꼭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끝났다’고 착각했지만,

주변국 상황은 심상치 않습니다.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모두 재확산 중이고

WHO까지 경고 메시지를 냈습니다.

이미 바이러스는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정부도 경고 “고위험군은 반드시 예방접종 받을 것”

 

질병관리청은 6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조건
65세 이상
누구나 무료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에 한함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요양병원 및 시설 거주자 등 포함

 

접종 후 90일이 지나면 의료진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도 가능합니다.


■ 지금 안 막으면, 비용도 건강도 내 책임입니다

백신 맞기, 마스크 쓰기.

지금 이 기본적인 방어조차 하지 않는다면

90만 원짜리 약값은 고스란히 당신 몫이 될 겁니다.

 

그리고 감염된 본인은 물론

가족 중 고령자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남길 수 있습니다.

 

‘끝났다’는 착각이 가장 위험한 순간입니다.

지금이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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