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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합니다!” 광주 음식점, 시민 150명에게 ‘공짜 점심’ 본문
· 광주 서구 음식점,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 점심 무료 제공
· 과거 윤석열 파면 때도 5·18 회원들에 따뜻한 밥 한 끼
· “내란 극복의 희망…우리 손으로 만든 대통령이라 더 감격”
밥 한 끼, 그 이상의 위로와 희망.
2025년 6월 4일, 광주에서는 대통령 당선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점심이 차려졌습니다.
“당신 덕분에, 우리가 웃습니다.”
■ 정치보다 따뜻했던 밥상, 시민 150명에게 '무료 점심'

이날 광주 서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무려 150명의 시민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양정자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내란 극복의 마음이 모여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그래서 이 밥 한 끼는 ‘희망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5·18 단체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직접 재료비를 모금하고, 사비를 보태 준비한 밥상이었기 때문이죠.
■ 윤석열 파면 때도…같은 곳, 같은 진심
사실 이 음식점,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당시에도
5·18 단체 회원 60여 명에게 점심을 무료 제공했습니다.
국가의 전환점마다, 늘 이 식당은 ‘연대의 밥상’을 차려왔던 겁니다.
■ “우리 손으로 바꾼 대통령, 기념하고 싶었다”

양 대표는 이번 무료 행사에 대해
“누구의 지시도, 보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로지 이 한마디가 전부였습니다.
💬 “우리가 직접 뽑은 대통령,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출처 입력
소박한 말이지만,
그 속에는 지난 몇 년간의 분노와 절망을 견디며 살아온
광주의 시민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 밥상이 바꾼 정권, 광주의 ‘작지만 큰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6월 4일.
누군가는 꽃을 들고, 누군가는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리고 광주의 한 식당에서는
밥으로 희망을 건넸습니다.
국가의 권력이
‘국민의 권리’로 바뀐 날.
그 시작은 따뜻한 밥 한 끼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대통령 당선이란 정치적 이벤트를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감정이 깃든 밥상.
그 한 그릇에 담긴 의미는
“이제 우리가 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다짐일지 모릅니다.
당신이라면, 이 밥상을 어떻게 기억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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