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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폭력 혐의 김가네 김용만 회장…피해자 협박과 2차 가해까지, 도 넘은 행태에 공분💥

노말제로 2024. 11. 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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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혐의에 횡령까지… 김가네 회장의 충격적 행보

 

국내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직원에게 성폭력을 가하고, 승진을 조건으로 피해자를 회유하려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행태는 피해자가 도망가려 하자 승진을 미끼로 협박하며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로까지 이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김 회장의 아내 박은희 씨는 용기를 내어 그를 고발했으며, 이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며 여론은 들끓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 사건의 전말… 피해 직원의 절망적인 상황 :승진 회유와 피해자 협박

 

사건은 김 회장이 술에 취한 피해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력을 시도한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가 도망가려 하자 "부장으로 승진시키겠다"고 회유했고, 나아가 피해자의 개인적인 부분을 파고들며 협박을 시도했습니다.

 

김 회장은 도망가려는 피해자의 휴대폰을 김 회장의 지인이 압수해 신고를 막으려는 시도까지 하며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습니다📱.

 

 

1. 횡령 혐의와 금전 합의 과정

김 회장은 합의를 위해 회사 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을 법무법인 계좌로 이체해 피해 직원에게 지급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가 회사 자금을 자신의 개인적 문제 해결에 사용하려 한 점은 횡령 혐의로 이어졌습니다.

 

2. 2차 가해와 피해자에 대한 악의적인 비난

김 회장은 합의 후에도 피해자에게 ‘꽃뱀’이라며 허위 사실을 퍼뜨려 2차 가해를 이어갔습니다. 직장에서의 위력을 이용해 강제 추행을 한 후,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행태는 사회적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채널 A

 

■ 가족의 고발과 김가네의 입장 표명

 

김 회장의 아내 박은희 씨는 남편의 끊임없는 2차 가해와 반성 없는 태도에 분노하며 고발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어 그가 회사에 다시 복귀하면 회사가 더 망가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김가네 측도 공식 입장을 통해 피해자와 가맹점주에게 사과하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 도 넘은 악행, 김용만 회장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구

 

김 회장의 행태는 사회적 비판과 함께 엄중한 처벌 요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원에 대한 위력과 성폭력 시도뿐 아니라, 자금을 개인 문제에 이용하는 행태는 기업의 윤리성과도 맞지 않으며, 회장의 책임과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회유와 명예훼손, 회사 자금 횡령이라는 문제까지 더해져,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닌 사회적 이슈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 JTBC 사건반장

■ 마무리하며… 회장의 책임과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

 

김가네의 이번 사건은 기업 내 권력 남용과 성범죄의 문제를 다시금 드러내고 있습니다.

사회는 피해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법의 엄중한 처벌이 가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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