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윤 전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떠나며 강제수사 ‘방패막’ 사라져● 정치 브로커 명태균, 보석 직후 "무엇부터 물어뜯을까" 도발적 메시지● 검찰·공수처 동시 수사…대선운동 전 ‘전방위 강제수사’ 돌입 가능성↑■ "콜로세움에 풀려난 사자"…명태균, 누구를 겨눌까창원지법에서 보석으로 풀려난 명태균 씨(55)가 본격적인 폭로전을 예고하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그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 “145일 철창에 갇혀 있던 굶주린 사자가 경기장 한복판에 뛰쳐나왔다. 어떤 먹잇감을 먼저 물어야 열광하고 환호할까?” 한마디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그 대상은 누구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를 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윤 전 대통령, 이제 ‘관저’ 보호 끝…..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틀째에도 여전히 한남동 대통령 관저 머물러●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 복귀 예상되나 경호 문제로 일정 지연● 경호처, 전직 대통령 보호 위한 방안 마련 중…퇴거 시점 불확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지 이틀째인데요. 그런데도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여전히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머무르고 있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왔으니 빨리 관저를 비우는 게 정상 아닌가 싶은데요. 그런데 상황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다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는 일반 공동주택입니다.  대통령 경호처가 특별 경호구역으로 관리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전직 대통령 신분이라 경호시설 설치가 쉽지 않아요. 이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