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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니…세상 말세일세“겁주려 했다”는 말로 면죄부가 되나요?…피해자는 지금도 상처 속에 삽니다 본문
🗡️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흉기로 수차례 찔렀다니…세상 말세일세“겁주려 했다”는 말로 면죄부가 되나요?…피해자는 지금도 상처 속에 삽니다
노말제로 2025. 3. 26. 08:26✅ 70대 시아버지, 며느리에게 흉기 휘둘러
✅ “죽일 생각 없었다, 겁만 주려 했다”는 해명에 분노 쏟아져
✅ 피해자는 어깨 다쳐 생명엔 지장 없지만…정신적 상처는 누가 책임지나
■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흉기로…이게 현실입니다 😡

70대 시아버지, 흉기 들고 며느리에게 수차례 공격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이른 아침 8시 20분.
가정의 평온함이 있어야 할 집에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가정불화를 이유로,
감정이 격해졌다는 이유로,
그가 꺼내든 건 말이 아니라 흉기였습니다.
🔪 어깨를 중심으로 수차례 찌른 뒤
🔪 며느리는 병원으로 이송
🔪 시아버지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
세상에… 가족이 가족을 해치는 이 장면.
아무리 불화가 있어도 그렇지,
이게 과연 인간으로서 할 짓인가요?
첫 공판…“겁주려고 했다”는 시아버지의 주장
법정에서 이 70대 남성 윤씨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죽이려던 건 아니다. 겁만 주려 했다”는 기막힌 변명을 했습니다.
💬 “과도는 미리 꺼내놓고 있었을 뿐이다”
💬 “대화 도중 며느리 말에 격분해 그만…”
💬 “앞에 있던 칼로 가볍게 찔렀다”
‘가볍게 찔렀다’는 표현이 이렇게도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나요?
그 ‘가벼운 찌름’이 수차례였고,
그 칼 앞에 있는 사람은 당신의 며느리였어요.
■ 겁주려 한 게 살해 의도 없는 행위라고요? 그럼 흉기는 왜 들었죠?
흉기 들고 대화했다고요? 그 자체가 공포입니다
칼을 들고 대화를 했다?
그 자체로 이미 위협행위이며,
우리 형법상 ‘협박죄’ 이상의 중대한 범죄 징후입니다.
게다가 흉기로 수차례 찌른 행위는 단순한 협박이나 격분의 표현이 아니에요.
그건 명백한 살해의도로 봐야 합니다.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면,
모든 흉기 사건이 “그냥 겁주려던 거였어요”로 마무리되나요?
피해자는 지금도 공포에 떨고 있어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요?
하지만 며느리 A씨는 상처를 넘어선 공포와 배신감,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 매일 함께 밥 먹고 얼굴 보던 가족에게
🔴 느닷없이 흉기를 맞았을 때의 충격
🔴 그 공간에서 다시 살 수 있을까요?
💬 “그 순간, 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말리는 사람 없었으면 진짜로 죽었을 수도 있어요”
■ 가정불화? 그게 칼을 드는 이유가 될 수 있나요?

“격분했다”는 말, 이제 그만 듣고 싶습니다
‘격분해서’, ‘화가 나서’, ‘말이 안 통해서’
흔히 가정폭력 가해자들이 내세우는 단골 변명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도 폭력과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특히 가족을 향한 칼질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건 ‘살인미수’입니다. 용서받을 수 없어요
살인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죽일 수 있었던 행위.
그건 이미 ‘살인미수’라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 감정적 대응으로 살인을 시도한 사람에게
📌 “겁주려 했어요”란 변명은 면죄부가 되어선 안 됩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흉기로 찌른 이 사건…
이걸 단순한 ‘가정불화’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이제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묻혀온 가정 내 폭력의 민낯을 제대로 직시해야 할 때일까요?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어떤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
그리고 “죽일 의도는 없었다”는 말이
더 이상 용서의 여지가 되어선 안 된다는 점…
우리는 함께 분노하고 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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