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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게 대한민국이라고요? 레알 실화?교도소에 불 붙었는데…소화기 하나 들고 산불 진압하러 간 공무원들? 이건 재난영화도 아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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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게 대한민국이라고요? 레알 실화?교도소에 불 붙었는데…소화기 하나 들고 산불 진압하러 간 공무원들? 이건 재난영화도 아니고…😨

노말제로 2025. 3.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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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도소 인근 산불에 수용자 가족들 발 동동

교정직 공무원은 소화기 하나 들고 불 끄러 출동!?

‘옥바라지’ 카페 아수라장…“우리 안쪽이 어쩌냐” 울분 폭발


■ 이게…진짜 대한민국의 재난 대응 시스템 맞나요? 🧯

‘소화기 한 자루’ 들고 산불 현장 간 교도관들…이건 코미디도 아니고

산불이 난 건 경북 의성.

그 불길이 청송군과 안동으로 번졌고, 그곳에는 경북북부제1·2·3교도소, 안동교도소가 있었습니다.

무려 3500명에 달하는 수용자들이 대피 대상이었고, 실제로 일부는 이송 조치가 이루어졌죠.

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 교정직 공무원들이 소화기 하나 들고 불 끄러 뛰쳐나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 장면 요약:

상황
내용
🧑‍🚒 공무원 장비
손에 소화기 또는 손전등 하나씩
🔥 불규모
산림 전체를 태우는 대형 산불
❗ 문제점
방호 장비 전무, 소방훈련 미흡
💬 누리꾼 반응
“소화기 하나로 산불을? 미쳤다 진짜…”

누가 봐도 전투력 0.5인데

이걸로 산불을 막으라는 건… 진짜 이 나라 재난 대응 매뉴얼 어딘가 고장난 거 아닌가요?

 


공무원은 도망이라도 가지…우리 ‘안쪽이’들은요?

‘옥바라지’ 카페, 즉 수용자 가족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는

불안, 분노, 절망이 폭발 중입니다.

💬 “공무원은 뛰쳐나가도 되지만 안쪽에 있는 사람들은요?”

💬 “그 큰 산불에 소화기 하나 들고 가는 거 보고 진짜 돌아버릴 뻔했어요.”

📌 그들의 절박한 목소리 요약:

호칭
의미
주요 내용
안쪽이
수용자를 뜻하는 은어
“연인·가족이 안에 갇혀 있는데 연락도 안 돼요”
바깥이
가족·연인을 기다리는 사람
“우리는 숨통이 막히는데 대응은 엉망진창이에요”

게다가 소방청과의 연락도 쉽지 않고,

 

전화해도 “교도관한테 직접 말하라”는 식의 대응에 분노 폭발입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지금은 ‘옥바라지 대혼돈’ 상태…

 

이건 단순한 행정 미비나 통신 오류 수준이 아니에요.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국가가 손 놓고 있는 느낌이라는 거죠.

🧨 커뮤니티 속 발언들 요약

 
작성자
내용
B 씨
“소화기 들고 성냥불 끄러 가는 것도 아니고… 미치겠다”
C 씨
“이감됐다더니 가짜 정보 아냐? 알아서 하라는 말에 더 화남”
또 다른 가족
“119는 교도관에게 연락하래… 그럼 그 번호는 누가 알려주나요?”

다들 간절히, 하지만 아무런 손도 뻗을 수 없는 상황

속이 타고 애가 끓는 상황이에요.


■ 법무부는 지금 뭐 하고 있나요?

법무부 입장은 딱 한 줄입니다.

💬 “상황 예의주시 중이며, 추가 이송도 검토 중”

 

검토만 몇 시간째예요.

이미 불이 교도소 벽에 닿을 만큼 번졌고,

 

공무원들이 “나는 내일 면직하러 간다”고 글을 올릴 만큼 현장은 공포 그 자체인데

법무부는 “예의주시”라니… 이게 진짜 정부가 해야 할 말인가요?


■ 이 상황, 너무 충격적이라 정리해봤어요

 
항목
요약 내용
🔥 사건 발생
경북 의성 산불 → 청송·안동 교도소 인근 확산
🧍‍♂️ 대피 대상
경북북부교도소, 안동교도소 수용자 3500명
🧯 대응 방식
교정직 공무원, 소화기 들고 산불 현장 투입
💢 커뮤니티 반응
“도망도 못 가는 안쪽이들 어쩌라고요?”
🏛️ 법무부 입장
“상황 예의주시 중, 추가 이송 검토 중”
❓ 문제점
대응 늦고, 보호도 부족…믿고 맡길 수 없는 시스템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이게 대한민국의 교정 시스템인가요?

산불에 교도소가 휩싸이는데도

소화기 하나 들고 뛰쳐나가는 공무원들,

 

가족 안부조차 확인 못 해 발 동동 구르는 시민들…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정부는 ‘예의주시 중’이라는 말밖에 못 하나요?

 

“옥 안에 있으니 국가가 지켜줄 거라 믿었는데

결국 아무도 못 믿겠다”는 한 유저의 말이,

이 시대의 슬픈 자화상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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