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미국 부통령의 ‘유럽 혐오’ 실언…이젠 외교도 카톡 감성? 🤦‍♂️ 본문

뉴스 제대로 뽀개기

미국 부통령의 ‘유럽 혐오’ 실언…이젠 외교도 카톡 감성? 🤦‍♂️

노말제로 2025. 3. 26. 10:21
728x90
반응형

 

✅ 美 고위층 채팅방서 유럽 동맹 비하 대화 ‘실수로’ 유출

✅ “유럽 또 구제하는 거 질색”…“참 한심하다”는 국방장관 멘트까지

✅ EU 외교관들 “충격과 분노”…동맹국 무시한 외교 참사


■ 이게 진짜 대화 맞아? 미국 수뇌부 단톡방서 폭탄 발언 🧨

미국 고위층이 유럽을 “혐오스럽고 한심하다”며 조롱하는 대화 내용이

실수로 유출됐다고 합니다.

 

대화 주인공은 무려

👉 밴스 부통령

👉 헤그세스 국방장관

👉 왈츠 국가안보보좌관

이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나눈 말은

도저히 동맹국과의 외교 대화라고는 믿기 힘든 수준이었어요.

 

📌 유출된 대화 요약

 

발언자
내용
밴스 부통령
“예멘 후티 공습? 유럽 또 구제하는 거 질색이다”
헤그세스 국방장관
“유럽 무임승차 공감…정말 한심하다”
이어진 멘트
“하지만 이걸 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다” (미국 우월주의)

 

이쯤 되면 유럽은 듣고 진짜

“이 놈이 쳐돌았나?” 했을 거예요.


■ 유럽의 반응? 충격 + 분노 + 모욕감 😡

이 대화가 터지자

유럽의 반응은 냉소를 넘어선 경악이었습니다.

 

💬 EU 고위 외교관

“그간 반감은 눈치챘지만… 혐오 수준이었다니 충격이다.”

출처 입력

💬 영국 가디언

“후티 공습은 미국의 해상 무역 방어와 이란 견제 정책 때문이지,

유럽 구제용 작전은 아니다.”

출처 입력

💬 파이낸셜타임스

“대화는 미국의 동맹 무시와 유럽 경시를 여실히 드러냈다.”

출처 입력

 

📌 실제 유럽의 지원 내역

 
국가
지원 내용
영국
美 전투기 작전을 위한 공중급유기 제공
프랑스·이탈리아 등
홍해에 군함 파견, 민간 선박 보호
독일
정보자산 및 나토 전략 연계 지원

 

이런 상황에서 “유럽이 무임승차하고 있다”는 미국 측 발언은

그야말로 동맹국에 대한 배신감 유발 발언이 아닐 수 없어요.


■ 왜 이런 일이?…미국 내 우월주의, 트럼프 시대 재현? 💣

이런 발언은 사실상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립주의, 유럽 혐오 정서가 다시 불붙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 이 사태, 트럼프의 유산?

 

트럼프 시절
지금 상황
나토 분담금 문제로 유럽에 쓴소리
“또 구제?” “한심해” 대놓고 조롱
미국 우선주의 외교
노골적인 동맹 경멸 발언
내부 채널만 활용
이젠 채팅방 대화까지 유출 🤯

이게 단순한 ‘실수 유출’이 아니라

미국 권력 핵심부의 인식이 어디까지 내려갔는지 보여주는 증거라는 점에서

전 세계 외교관들이 등골이 서늘해졌을 거예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이게 지금…

세계 초강대국의 부통령과 장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나눈 대화라고요?

 

“유럽 또 구제하는 게 싫다”

“한심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니면 못 해”

 

이건 그냥 친구 단톡방도 아니고

국가 간 신뢰를 발로 걷어찬 발언입니다.

 

정말… 외교를 밈처럼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한 걸까요?

누구보다 가까운 동맹국에게도 이 정도인데,

그 외의 국가는 얼마나 더 무시하고 있을까요?

 

미국, 지금 막 나가고 있는 건 아닐까요?

 

 

 

#유럽혐오논란 #미국외교망언 #밴스부통령실언 #헤그세스막말 #유럽무임승차 #미국우월주의 #트럼프외교부활 #동맹경멸논란 #외교채팅유출 #후티공습논쟁 #유럽미국갈등 #동맹무시논란 #외교무능 #미국정치의현주소 #국제망신 #국방장관한심발언 #미국단톡사고 #미국유럽관계위기 #초강대국오만함 #세계외교불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