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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 제주, 중국인 범죄 급증에 불안 폭발…도민 ‘전전긍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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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 제주, 중국인 범죄 급증에 불안 폭발…도민 ‘전전긍긍’

노말제로 2025. 4.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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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관광객 폭증 속 범죄 비율도 치솟아…외국인 범죄자 중 67%가 중국인

● 유골함 절도·가상화폐 살인까지…제주도는 지금 비상상황

● 경찰 100일 특별단속 돌입…관광업계도 “내국인 등 돌릴까” 우려 중


■ “제주도에 중국인 많다더니…이젠 무서워요” 😰

제주도는 지금 ‘불안’과 ‘혼란’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한때 코로나19로 텅 비었던 관광지가 다시 북적이자 활기를 되찾은 건 맞지만,

이제는 “중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무섭다”는 말이 나옵니다.

 

무단횡단? 기본이에요.

 

유골함을 훔쳐서 인질극 벌이고,

가상화폐 거래하다 살인까지 벌어졌다고 하니…

이건 단순한 질서 문제를 넘은 심각한 범죄 이슈입니다.

 

제주도민들이 체감하는 불안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거리에 중국어가 들리면 움찔,

밤거리를 걸을 때는 괜히 뒤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는 요즘이래요.


■ 5명 중 3명은 중국인…외국인 범죄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

📊 최근 5년간 제주 외국인 범죄자 통계

연도
외국인
범죄자 수
중국인 비율
중국인 관광객 수
2019~2023 (합계)
2,917명
66.5% (1,941명)
-
2023년
608명
67% (412명)
138만 명 (72.6%)
2022년
535명
-
41만 명 (58.6%)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지자, 외국인 범죄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 외국인 범죄자 608명 중 무려 412명이 중국인입니다.

 

그 비율은 67%, 사실상 압도적입니다.

그런데도 놀라운 건,

이 수치는 단순 ‘질서 위반’이 아닌

살인, 협박, 절도, 불법체류 등 강력범죄가 다수 포함돼 있다는 점이에요.


■ 흉포해진 범죄 수법…유골함 인질극까지 등장

문제는 ‘범죄의 내용’입니다.

단순한 민폐 수준이 아니에요.

 

1. 가상화폐 거래 사기 → 살인

  • 제주시 특급호텔에서 중국인 관광객 3명이
  • 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 후 8,500만원 탈취

 

2. 유골함 납치 협박극

  • 절도한 유골함 6기를 야산에 숨긴 뒤
  • “28억 원 내놔야 돌려준다” 협박

 

3. 전 연인 살해 사건

  • 연동 원룸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 같은 국적 여성 폭행 끝에 살해

이쯤 되면, 관광이 아니라 범죄 원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 “제주가 범죄의 관문이 되고 있어요” – 지역 주민 반응


■ 경찰, 결국 ‘100일 특별 치안기간’ 돌입

도민들의 공포가 커지자, 제주경찰은 결국 움직였습니다.

3월 23일부터 ‘100일 특별단속’에 들어갔고

90명 규모 기동순찰대를 투입했어요.

 

경찰 설명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 관광객만 하루 평균 3,000명,

무사증 입국으로 불법체류자도 증가 중이고

영주권자·결혼이주자 등 합법체류자도 상당수라 치안 수요는 계속 늘어납니다.


■ 관광업계의 ‘이중고’…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

지금 제주관광업계는 그야말로 ‘진퇴양난’입니다.

● 중국인 오면 범죄 우려로 도민 반발

● 중국인 안 오면 관광 산업 붕괴 위기

 

게다가 내국인 관광객도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이 길거리에서 용변을 보는 사진까지 퍼져

이미 이미지 타격이 크다고 해요.

 

💬 “바가지요금 논란도 모자라, 이젠 강력범죄까지…관광지가 아니라 전쟁터 같아요” – 관광 종사자 인터뷰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인 관광객 138만 명, 범죄자 412명’

이 숫자가 주는 메시지는 단순히 “사람 많으면 범죄도 늘지” 수준이 아닙니다.

 

  • 질서의식 결여
  • 국내 법률에 대한 무지 혹은 무시
  • 제도를 악용한 입국과 불법체류

 

그리고 결국 피해는 도민들과 한국 관광산업 전체가 짊어져야 하는 현실이 됐습니다.

 

“관광객 유치가 곧 경제 회복”이라는 말은 이제 수정되어야 할 때 아닐까요?

 

‘관광객의 질’과 ‘지역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그건 리스크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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