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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104% 관세? 그래, 중국 너 2배 더!”…트럼프식 압박 외교, 진짜 통할까? 본문
◎ 응징엔 응징! 트럼프, 중국에 ‘2배 보복’ 선언
◎ 9일부터 대중국 관세 104% 발효, ‘협상용 채찍’
◎ 미국은 세게 맞고, 중국은 굽혀야? 트럼프의 게임이 시작됐다

✅ 핵심 요약
● 미국, 중국에 104% 초고율 관세 부과 확정…트럼프 ‘세게 맞받아쳐’
● 백악관 “중국이 협상 원하면 관대할 수도” vs “보복하면 실수”
● 중국은 반발했지만…미국의 ‘협상용 채찍’ 전략에 굴복할까?
■ ‘관세폭탄’ 시작됐다…트럼프의 판 흔들기
미국 시간 기준 4월 9일 0시 1분. 그 순간부터 중국산 제품엔 무려 104% 관세가 붙기 시작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10개 사면 20개 가격을 내야 한다는 얘기예요.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10%+10%+34%+50%” 조치가 실제로 발동된 거죠.
왜 이렇게 된 걸까요?
단순합니다. 중국이 보복했기 때문이에요. 트럼프가 먼저 칼을 빼들었고, 중국도 맞서자 미국은 “그래? 그럼 너네는 2배 더 맞아야지”라며 104%를 때린 겁니다.
💬 “미국은 맞으면 더 세게 때린다” – 백악관 대변인
그 말에 트럼프의 전형적인 협상 전략이 담겨 있어요.
상대가 반격해오면? “그래, 2배로 돌려줄게”
그러다 상대가 협상하려 하면? “응, 그래… 굽히고 들어오면 봐줄지도 몰라~”

■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1. 관세 폭탄의 시발점
트럼프는 취임 직후부터 중국에 ‘벌 주기’ 관세를 부과했어요.
처음엔 10%, 이어서 또 10%, 그리고 34%…
“중국 너네는 미국 시장만 이용하면서 아무 것도 안 줘!”라는 논리였죠.
중국이 가만있었을 리가 없죠.
동등한 수준의 보복관세를 발표합니다.
그러자 트럼프가 **“보복? 그럼 50% 더 추가!”**라고 으름장을 놨어요.
결과?
“총합 104% 관세” 폭탄이 현실이 된 겁니다.
2. 트럼프의 계산된 ‘관대함’
트럼프 대통령이 덧붙인 말, 의미심장해요.
“중국이 협상 위해 연락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관대할 것”
말은 관대함인데, 톤은 전혀 안 그래요.
“협상하고 싶지? 그럼 무릎 꿇어봐” 라는 무언의 압박이죠.
중국 입장에선 쉽게 물러서기 어려운 외교 체면이 있고,
미국은 그걸 알면서도 밀어붙이는 모습이에요.

3. 중국의 반응은?
중국 외교부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발표했어요.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 봐선 ‘반격’보다 ‘눈치 보기’에 가까운 듯합니다.
💬 “중국은 협상 원하지만 방법을 모른다” – 트럼프 백악관
이 말도 굉장히 의도적인 멘트예요.
“중국이 굽히고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뜻이죠.
■ “응, 너네 2배 더 맞아야 돼”라는 메시지
트럼프의 대중 정책, 명확합니다.
✅ 선공 → 중국 보복
✅ 재공격 → 104% 관세
✅ 협상 여지 → “굽히고 들어오면 봐줄지도”
트럼프는 협상을 ‘게임’처럼 합니다.
먼저 칼을 빼고, 상대가 버티면 더 큰 칼을 꺼내요.
그리고 슬쩍 “항복하면 살려줄 수도?”라는 제스처를 던지죠.
하지만 이 방식은 위험해요.
중국이 끝까지 반발하면?
세계 무역질서 전체가 흔들릴 수 있어요.

■ 앞으로 사태는 어떻게 될까?
이번 사태는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의 시작일지도 몰라요.
트럼프의 전략은 늘 그래왔듯 극단에서 극단을 오가는 협상술이에요.
하지만 상대가 중국이라면, 그 전략이 통할지는 아직 미지수예요.
세계 경제는 이 둘의 싸움에 따라 심각한 진통을 겪을 수 있어요.
수출입 기업, 글로벌 공급망, 원자재 시장, 전자부품…
영향 안 받는 곳이 거의 없어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럼프의 “104% 관세 폭탄”은
“협상용 채찍”일까요, 아니면 무역질서를 흔드는 폭주일까요?
중국이 “굽히고 들어오면 봐줄지도 몰라~”라는 식의 협박성 메시지…
이게 통상외교의 정답일 수 있을까요?
미국의 전략, 중국의 자존심, 세계의 긴장…
그 사이에서 우리 기업과 국민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제 더 이상은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닐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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