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대통령실까지 압수수색?” 경찰 칼끝, 결국 한남동 공관까지 향했다 본문

뉴스 제대로 뽀개기

“대통령실까지 압수수색?” 경찰 칼끝, 결국 한남동 공관까지 향했다

노말제로 2025. 4. 16. 13:02
728x90
반응형

 

◆ 윤 전 대통령 체포저지 수사 본격화

◆ 비화폰 서버·CCTV 확보 총력

◆ 검찰은 여전히 ‘소극적 태도’


· 경찰, 대통령실·공관촌 전격 압수수색

· 체포영장 저지 사건 관련 '비화폰·CCTV' 확보 나서

· 검찰은 압수영장 3회 기각…경찰 “결국 강제조치 불가피”


“이젠 대통령실도 예외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저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 이번 강제수사는

단순한 수사 절차를 넘어,

전직 대통령 경호 시스템의 심장부까지 겨냥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 압수수색 핵심 대상

 
압수 대상
관련 혐의
조사 목적
대통령실 비화폰 서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체포영장 저지 명령 주체 추적
경호처 사무실
직권남용·통신기록 조작
비화폰 유출·통신 삭제 여부 파악
김성훈 경호처장 공관
증거 인멸 여부 확인
지시 관계·외부 접촉 확인
대통령 안전가옥 CCTV
내란 혐의(이상민 전 장관)
당시 행적 및 회의 기록 추적

📌 특히, 비화폰(보안폰)은

윤 전 대통령 및 핵심 관계자들이 비선 채널로 지목된 통신 수단입니다.


■ 경찰: “영장 세 번이나 기각…결국 강제 수사 돌입”

 

경찰에 따르면,

압수수색에 앞서 검찰에 3차례 압수영장을 신청했지만 모두 기각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불가피하게 강제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

 

💬 경찰 관계자

“검찰이 사실상 수사 방해를 하고 있다.

내란 및 특수공무방해 혐의는 국민적 중대 사안이다.”

 


■ 관련 인물들과의 연관성

 
인물
의혹
현재 상황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지시 의혹
피의자로 입건됨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인간 방패로 체포 막음, 비화폰 무단지급
사의 표명 후 수사 중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비상계엄 주도 및 내란 혐의
CCTV 확보 실패로 수사 난항

 


■ 검찰은 왜 막았나? “정치적 고려?” 논란

이번 수사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검찰의 ‘방패 역할’입니다.

경찰이 확보하려는 핵심 자료에 대해 검찰은

"법적 요건 부족"이라는 이유로 압수영장을 불청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 경찰 내부 반응

“검찰의 기각 사유는 납득하기 어렵다.

정권 눈치 보기 아니냐는 비판 피하기 어려울 것”

 


■ 이제 남은 건?

 

  • 비화폰 서버 분석
  • 경호처 내부 문건·지시 라인 추적
  • CCTV 분석을 통한 회의 시점·지시 내용 파악
  • 윤 전 대통령 직접 조사 가능성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통령실도 예외일 수 없는 시대, 정권의 법 위에 설 수 있습니까?”

 

경찰 수사 칼날이 전직 대통령 심장부까지 들어간 지금,

정치적 의혹을 넘어 법적 책임의 선을 어디까지 그을 수 있을까요?

 

또, 검찰의 방어적 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앞으로의 수사 향방, 주목해볼 때입니다.

 

 

 

 

#윤석열압수수색 #비화폰서버 #경호처내란의혹 #한남동공관 #경찰특수수사단 #검찰영장기각논란 #대통령실수사 #정권책임논란 #김성훈수사 #CCTV압수수색 #공관촌긴장 #내란혐의수사 #정치보복논란 #전직대통령수사 #공감되는뉴스 #대한민국민주주의 #검경수사갈등 #정치권격랑 #국민알권리 #형평성수사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