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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30분 만에 조사 중단”…쯔양이 경찰서를 떠난 이유는? 본문
◆ “공정한 수사 맞냐” 쏟아낸 의심
◆ “스토킹 잠정조치도 있었는데”…반박하는 쯔양 측
◆ 반복되는 2차 가해에 “나 같은 사람 더 안 나오게 하겠다”
· 김세의 고소한 쯔양, 불송치 뒤 재조사 출석
· 조사 30분 만에 중단…“보호 의지 없고 불공정”
· 검찰, 경찰에 보완 수사 요청한 상황
“왜 피해자가 경찰서를 나와야 합니까”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16일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지 단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철수했습니다.
그녀가 고소한 상대는 바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
명예훼손과 협박, 강요, 스토킹 등을 이유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각하’ 또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
하지만 검찰이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재수사 지시,
쯔양은 다시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곧 “피해자 보호 의지 전혀 없다”며 출석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 쯔양 측 주장: “피해자도, 보호도 아니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경찰의 태도는 피해자로 보지 않는 듯했고,
보호할 의사도 없어 보여
공정한 수사인지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쯔양은 기자들 앞에서
“주변 사람까지 건드리는 게 너무 힘들었다.
나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안 나오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무엇이 쟁점인가? 📌
쟁점
|
쯔양 측 주장
|
경찰 판단
|
스토킹 여부
|
잠정조치 결정 2회 있었음
|
혐의 없음
|
고소 취소 여부
|
사건 이관 위한 절차였음
|
고소 취소 판단
|
명예훼손·협박
|
유튜브 영상·녹취 공개 등 수십 건 괴롭힘
|
증거 불충분
|
※ 잠정조치란?
피해자 보호 차원에서 스토킹 행위 중단 명령을 내리는 조치로,
법원 판단이 개입됩니다.
■ 사건 핵심 요약 📌
구분
|
내용
|
고소인
|
쯔양 (박정원)
|
피고소인
|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
주요 혐의
|
명예훼손, 협박, 스토킹, 강요 등
|
경찰 판단
|
불송치 (각하/혐의없음)
|
검찰 판단
|
보완 수사 지시 (이의신청 인용)
|
현 상황
|
쯔양, 경찰 조사 보류 선언
|
■ “또 괴롭힘 당할까봐 무섭다”…쯔양의 말

💬 “조사받는 게 괴롭고, 다시 가해가 시작될까봐 무서웠습니다.
그런데도 나왔던 이유는 저 같은 피해자가 또 안 나오게 하려고입니다.”
💬 “이미 7월 40회 이상 언급하며 영상과 게시물로 괴롭혔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피해자는 보호받고 있나요?
수사는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나요?
쯔양은 결국
“다시 출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사의 태도와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과연 ‘보완 수사’라는 말이
피해자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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