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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월드컵 못 간다?” 64개국 확대안에 북중미도 반기…중하위권엔 ‘악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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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월드컵 못 간다?” 64개국 확대안에 북중미도 반기…중하위권엔 ‘악몽’

노말제로 2025. 4. 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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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아시아 이어 북중미도 반대

◆ 64개국 체제 ‘급제동’…중국 축구 ‘와르르’

◆ FIFA, 결국 48개국 유지 가능성 높아져


 

· FIFA 64개국 확대안, 북중미도 공식 반대 선언

· “대회 포화 우려…클럽·리그·대표팀 전반 혼란 초래”

· 기대 컸던 중국, ‘본선 진출 희망’ 사실상 좌초


“이러다 월드컵, 132개국까지 가겠어요?”

 

전 세계 축구계를 둘러싼 ‘월드컵 확대 논란’이 본격적으로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북중미 축구연맹(CONCACAF)마저 FIFA의 64개국 확대 추진에 정면 반기를 들고 나선 상황.

 

유럽(UFEA), 아시아(AFC), 북중미까지 3개 대륙이 모두 반대 입장을 내면서,

남미의 야심찬 ‘100주년 확대 기념 월드컵’이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 배경은? 남미의 욕심 “64개국으로 확대하자”

  • 제안 주체: 남미 축구연맹(CONMEBOL)
  • 배경: 2030년 월드컵 100주년 기념
  • 내용: 참가국을 기존 48개국에서 → 64개국으로 확대
  • 개막전 개최지: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 본 대회 개최국: 스페인, 모로코, 포르투갈

 

 

하지만…


■ 반대한 축구 연맹들

 
연맹
입장
주요 발언
UEFA
반대
“매우 나쁜 아이디어” – 체페린 회장
AFC
반대
“혼란 초래, 향후 132개국도 가능하겠네” – 살만 회장
CONCACAF
반대
“대회와 생태계에 부정적 영향” – 몬탈리아니 회장

 

📌 핵심 우려:

  • 128경기 확대 시 스케줄 과부하
  • 선수 피로도 증가
  • 리그 일정 혼란
  • 개최국 부담 증가
  • 중계·수익 분배 문제

■ 중국의 ‘희망 로드맵’…사실상 무너져

중국은 64개국 체제가 도입되면 본선 진출 가능성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FIFA 주요 연맹들이 잇따라 반대하면서 2030년 진출도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

 

💬 중국 소후닷컴 보도:

“이번이 월드컵 진출의 마지막 기회였는데…”

“FIFA는 중국에 기회를 주려 했지만 유럽과 북중미가 가로막았다”

 


■ 축구계 반응은? “지금은 실험 중일 뿐”

 

북중미 회장 몬탈리아니:

“2026년 48개국 체제조차 아직 해보지도 않았다.

지금은 확장이 아닌 ‘효율적 운영’에 집중할 시기다.”

 

AFC 살만 회장:

“이런 식이면 132개국도 주장할 것. 혼란 그 자체다.”

 

UEFA 체페린 회장:

 

 


■ 향후 일정과 가능성은?

항목
내용
FIFA 총회
2025년 5월 15일, 파라과이
의제
2030년 64개국 확대안 공식 논의 예정
가능성
현재로선 ‘통과 불투명’ → 48개국 체제 유지 가능성 ↑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축구는 꿈의 무대가 되어야 하나요, 비즈니스의 장인가요?”

 

64개국 체제가 현실화되면 더 많은 국가가 기회를 갖겠지만,

지금은 대회 운영과 균형이 먼저라는 목소리가 큽니다.

과연 FIFA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중국, 그리고 또 다른 ‘본선 문턱 국가들’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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