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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피곤해서 그런 줄…” 탁한 소변·거품 무시하다간 '신장' 무너집니다 본문
◆ 단백뇨, ‘가볍게 보였다가’ 큰 병 불러
· 소변에 거품 많고 탁하다면? 단순 피로 아닌 '단백뇨' 의심
· 신장기능 이상, 고혈압·당뇨병 동반 질환 가능성
· 정기 검진·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최선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물 덜 마셔서 그랬나 보지"
거품 가득한 소변, 탁한 색깔…
한두 번은 지나칠 수 있지만, 이 증상들 '그 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바로,
‘단백뇨(蛋白尿)’ – 신장이 보내는 SOS입니다.
■ 단백뇨란?
소변에서 비정상적으로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하루 150m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신장의 필터(사구체)에 이상이 생기면
단백질까지 걸러지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
📊 단백뇨 원인 정리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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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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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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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 사구체신염, 신증후군 등 신장 질환
|
2차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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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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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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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 스트레스, 탈수, 고열 등 일시적 요인
|
■ 이런 증상, 단백뇨 의심하세요

- 소변 거품이 유난히 많고 오래 지속
- 소변 색이 탁하거나 진해짐
- 눈·다리 부종, 피로감, 식욕 저하 등 전신 증상
특히 아침 눈 부음, 쉽게 피곤해짐 등이 지속된다면 조기 검진 필수입니다.
■ 단백뇨 어떻게 진단하나요?
검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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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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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검사 (Dipst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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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시험지를 넣어 단백질 농도 확인 (1+ ~ 4+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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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소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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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소변량 전부 모아 단백질 총량 측정 – 정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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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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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기능 수치, 당뇨, 고혈압 등 동반 질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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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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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자체 질환이 의심될 경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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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뇨 예방법은?

✅ 소금 줄이기 – 저염식이 기본
신장은 염분을 처리하는 역할, 소금 과다 섭취는 부담
✅ 단백질 섭취 ‘과유불급’
지나친 고단백 식단은 오히려 신장 기능 악화
✅ 수분 충분히 섭취
하루 1.5~2L의 수분, 신장 필터를 촉촉하게
✅ 과도한 운동 NO, 꾸준한 운동 YES
격한 운동은 오히려 단백뇨 유발 가능
✅ 정기검진은 필수
특히 당뇨·고혈압 환자, 단백뇨는 조기 신호일 수 있음
■ 음상훈 교수의 조언
“단백뇨는 결코 ‘단순 현상’이 아닙니다.
신장이 보내는 구조 요청일 수 있으니
정기검진과 생활 습관 개선이 가장 확실한 예방입니다.”
출처 입력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루하루 바쁘고 피곤하다고
몸의 신호를 무시하고 계시진 않나요?
한 번 손상된 신장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거품 많은 소변, ‘무시’가 아니라 ‘조기 발견’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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