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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1조 매출 찍고도 비상?”…무신사, 임원 주말 출근까지 걸고 ‘위기 선언’ 왜 본문
◆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냈던 무신사, 2025년 1분기 실적 미달에 ‘비상경영’
◆ 명품 플랫폼 줄도산에 이어 투자 심리 얼어붙자 IPO 앞두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
◆ “지금 경각심 갖지 않으면 더 큰 위기 온다”…박준모 대표 전 직원에 경고 메시지
· 매출 1조 돌파한 무신사, 갑자기 ‘비상경영’ 카드 꺼내
· 1분기 실적은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내부 목표’에 못 미쳐
· IPO 앞두고 경영 효율화 시급…“지금 아니면 늦는다”
“무신사가 위기라니요?”…실적 호황 속 들려온 의외의 선언

작년, 무신사는 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로
📈 매출 1조2427억 원
📈 영업이익 1028억 원 (흑자 전환)
📈 연간 거래액 4조5000억 원
누가 봐도 '기록적인 해'였습니다.
하지만 2025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내부 목표에는 미달, 예상보다 낮은 성과가 나오자
박준모 대표는 결국 전 직원 타운홀 미팅을 열고 비상경영 체제를 선포했습니다.
■ “임원은 주말 출근, 조직은 슬림화”…무신사式 위기 대응법

- 조직 슬림화 및 효율화
📌 슬로건은 ‘더 짜임새 있게, 더 날카롭게’
· 조직 슬림화
· 사업별 ROI(투자대비성과) 점검
· 마케팅 및 채널 전략 재조정
- 임원 주말 출근까지 동원
💬 “임원진부터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 관리자급 인력의 리더십 테스트도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 무신사가 ‘비상’을 꺼낸 진짜 이유는?
- IPO 앞둔 상황에서 실적 흔들림은 치명적
무신사는 현재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분기별 실적이 흔들리면, 밸류에이션 하락 → 투자 철회 → IPO 지연이라는 최악의 수순을 밟을 수 있습니다.
- 명품 플랫폼 ‘발란’의 파산이 준 경고
최근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패션 유통 업계 전반에 ‘투자 리스크’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 “무신사도 다를 바 없을 수 있다”는 불신 확산
→ 선제적 대응 없이는 시장 신뢰 유지 어려운 상황
📊 무신사 주요 경영 지표 (2024 vs 2025 1분기)
항목
|
2024 실적
|
2025 1분기 실적 추정
|
비고
|
연매출
|
1조 2427억원
|
증가 추정
|
목표 대비 미달
|
영업이익
|
1028억원 (흑자 전환)
|
미공개
|
흑자 유지 여부 주목
|
연간 거래액
|
4조 5000억원
|
분기 기준 확대 추정
|
거래액은 증가세 지속
|
IPO 추진 현황
|
비상장 → 준비단계
|
계획 유지 중
|
실적 안정성 필요성 강조
|
■ 조만호 창업자의 복귀, 이번에도 터닝포인트 될까?

무신사는 2021년 조만호 창업자가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2023년 말 경영에 복귀한 뒤 실적 반등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제는 위기를 이겨내야 하는 국면입니다.
박준모 대표와 조만호 창업자, ‘투톱 체제’의 시험대인 셈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신사는 단순한 패션 플랫폼이 아닙니다.
1020 세대를 패션 소비의 중심으로 끌어낸 국내 최초의 성공 모델이자
스타트업이 유니콘이 되는 전형적 사례였습니다.
하지만 그 무신사가 지금,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임원들을 주말까지 소환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수익 하락이 아니라,
플랫폼 신뢰와 시장 예측력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의 반영입니다.
패션 플랫폼 시대의 끝자락일까요?
아니면 또 한 번의 ‘혁신 전환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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