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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믿었는데 진짜 실망”…Z세대, SK텔레콤 외면한 이유는? 본문
◆ 비호감 1위, 혜택도 최하위…Z세대 통신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다 ◆
◎ SKT 쓰지만 46%가 “바꿀 생각 있어요”…자급제 선호, 신뢰도 급락
· 대학생 사용률 1위 SK텔레콤, 정작 호감도·만족도는 최하위
· SKT 이용 Z세대 절반 가까이 “통신사 바꾸고 싶다”
· 가격·혜택·신뢰도까지 중시하는 ‘신세대 소비자’의 경고
■ Z세대 “SKT, 많이 써서가 아니라 좋아서 쓰는 건 아니에요”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통신사는 SK텔레콤입니다.
하지만 ‘좋아해서’ 쓰는 건 아니었습니다.
Z세대는 지금 “가장 실망스러운 통신사 1위”로 SK텔레콤을 꼽았습니다.
브랜드 신뢰, 혜택 만족도, 요금제 구성 등에서 모두 뒤처졌다는 평가입니다.
이용자는 많지만, 실제 만족도는 바닥.
Z세대는 더 이상 “대기업이라 믿고 쓴다”는 시대에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 데이터로 본 ‘Z세대의 통신사 불신’
📊 Z세대 대학생 통신사 이용률 및 호감도 (비누랩스 인사이트)
통신사
|
사용 비율
|
호감도 (5점 만점)
|
혜택 만족도
|
통신사 유지 의향
|
SK텔레콤
|
39.0%
|
2.48점 (최저)
|
3.21점 (최저)
|
53.8%
|
KT
|
24.0%
|
3.18점
|
3.47점
|
79.2%
|
LG유플러스
|
22.6%
|
3.05점
|
3.50점 (최고)
|
78.8%
|
알뜰폰
|
14.4%
|
-
|
-
|
-
|
SKT를 쓰고 있는 사람 2명 중 1명은 “바꾸겠다”는 응답.
이쯤 되면 그냥 익숙해서 쓰는 수준이라는 게 현실입니다.
■ 요즘 대학생들, “폰은 자급제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기기 구입 방식의 변화입니다.
Z세대의 58.4%는 다음 스마트폰을 ‘자급제 또는 중고’로 구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서’ 38.4%
· ‘가격이 저렴해서’ 38.9%
💬 “자급제로 사면 통신사 약정 없이 내가 원하는 요금제 고를 수 있어서 좋아요”
■ 통신비는 줄이고 싶다…주체는 아직도 ‘부모님’

Z세대 대학생의 한 달 통신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 Z세대 통신비 지출 분포
금액대
|
비율
|
3~5만 원 미만
|
37.2%
|
1~3만 원 미만
|
20.6%
|
5~7만 원 미만
|
20.2%
|
7~10만 원 미만
|
11.4%
|
10만 원 이상
|
6.8%
|
1만 원 미만
|
3.8%
|
그리고 그 부담은
· 부모님·가족이 64%
· 본인이 35.8%
즉, 자기 돈으로 요금 내는 비율은 낮지만, 똑똑하게 고르려는 경향은 뚜렷합니다.
브랜드 충성보단 ‘합리성’과 ‘자유로움’이 통신사 선택의 기준이 된 거죠.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Z세대는 단지 ‘통신이 잘 된다’가 전부가 아닙니다.
비용, 혜택, 약정의 유연함, 브랜드 신뢰까지 평가하며 통신사를 고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실망했다고 느끼면 망설임 없이 떠날 준비를 합니다.
SK텔레콤처럼 오랫동안 업계를 선도해온 브랜드조차 Z세대 소비자에게 외면받을 수 있다는 사실,
이제 모든 기업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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