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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다시 써야 하나?” 태국·중국 이어 코로나 재확산 조짐…불안한 동아시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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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다시 써야 하나?” 태국·중국 이어 코로나 재확산 조짐…불안한 동아시아

노말제로 2025. 5. 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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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끄란 이후 폭증한 확진자…中·홍콩·싱가포르도 동시 확산 ◆

◎ 한국은 아직 안정세…하지만 다시 찾아온 ‘그 불안감’


· 태국, 일주일 만에 확진자 2배 증가…30대 확진자 최다

· 중화권·싱가포르도 감염률 급등…‘1년 만의 최고치’ 기록

· 한국은 감소세지만 긴장감 커져…“또 다시 돌아올까” 우려 확산


■ 태국, 송끄란 이후 감염 폭증…다시 ‘마스크 착용’ 권고

태국이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태국 보건당국은 5월 둘째 주(11~17일) 확진자 수가 무려 3만 3030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 감염 현황 요약

항목
수치
주간 확진자(5/11~17)
33,030명
전주 확진자(5/4~10)
약 16,000명
입원환자
1,918명
사망자
2명
지역별 최고 감염
방콕 (6,290명)
주요 연령층
30대

 

이번 급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태국의 연중 최대 명절인 ‘송끄란’ 기간 대규모 이동과 밀접 접촉이 지목됐습니다.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의심 증상 시 신속 검사를 권고하는 등 사실상 방역 모드 재진입에 들어갔습니다.


■ 중화권·싱가포르도 ‘동시 재확산’…1년 새 최고 감염률

태국뿐만 아닙니다.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주요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 홍콩: 확진율 6.21% → 13.66% (4주 사이 2배 이상 증가)

 

💬 싱가포르: 1주일 확진자 1만 4200명, 전주 대비 28% 증가

 

💬 중국: 지역별 통계는 명확하지 않지만, 의료기관 감염자 증가 공식 확인

 

이러한 재확산 흐름의 원인은

· 백신 접종률 감소

· 해외 여행과 교류 증가

· 변이 바이러스 순환 가능성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아직 안정세지만…경계심 커져

 

다행히 한국은 현재까진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검출률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 추이

주차
검출률(%)
16주차
7.7
17주차
6.9
18주차
4.2
19주차
2.8

평균 검출률은 5.8%로,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인접 국가들의 동시다발적 확산은

국경 없는 전염병 특성상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경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겨우 끝났다 싶었는데, 또 돌아오는 건 아닐까?”

 

이런 불안한 감정, 누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재확산은 단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팬데믹은 끝났지만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았다’는 현실의 반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마스크를 꺼내야 할 날이 올까요?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방심 대신, 경계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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