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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월북? 말은 그렇게 하지만…뭔가 수상하다, 철저히 조사하라

노말제로 2025. 6. 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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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 침입도 모자라 철책까지 넘었다고? 이건 단순 해프닝이 아니다 –


“통일을 생각해서 넘어갔다.”

처음 들으면 허무맹랑한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민간인통제선을 침입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번엔 군사 철책까지 넘었다?
이건 단순한 호기심도, 실수도 아닙니다.
반복된 행동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 말은 ‘통일’, 행동은 ‘월북’…의도는 따로 있는 건가?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행동입니다.
첫 번째엔 “판문점에 가고 싶다”
두 번째엔 “통일을 위해 철책을 넘었다”

겉으로는 이상주의자처럼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매우 계산된 행동일 가능성,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정신적 착란인가?
  • 탈주 목적의 위장된 정치행동인가?
  • 외부 지령이나 사주받은 건 아닌가?
  • 혹은 더 복잡한 개인 범죄 은폐 목적?

이 모든 가능성을 단 하나도 빼놓지 말고 철저히 수사해야 합니다.


■ 민감한 접경지…안보 사각지대였나?

A씨가 침입한 곳은
경기 파주시 탄현면 접경지역.
말 그대로 군이 생명처럼 지키는 민감한 구역입니다.

그런데 거기를, 그것도 이전에도 문제를 일으킨 인물
또 침입했다는 건… 심각한 경계 실패입니다.

한 번은 실수라 쳐도
두 번은 시스템의 구멍입니다.

“또 넘었다”는 말이 이렇게 쉽게 나올 수 있는 곳이
과연 군사 시설이 맞는 건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한다,

이건 ‘경고’가 아니라 ‘징조’다

이런 이상행동을 방치하면
진짜 문제는 다른 누군가가 이 경로를 학습한다는 것입니다.

  • 정보 수집을 위한 사전답사?
  • 경계 허점을 노린 반복 테스트?
  • 군사·심리전 교란용 행동?
  • 혹은 범죄 피의자의 탈출 루트 실험?

어떤 가능성이든, 지금 철저히 파헤치지 않으면
우리는 또 “그럴 줄 몰랐다”는 후회를 하게 됩니다.


■ 단호하게 말합니다.

“통일”은 변명입니다

통일을 말하면서 철조망을 넘는 행동?
말은 평화를 포장했지만, 행동은 국경을 흔들었습니다.

그 진심이 진짜 ‘통일’이었는지,
아니면 뭔가 숨기고 싶은 과거나 목적이 있는 건지
철저하게 밝혀내야 합니다.


“철책을 넘은 사람보다,
그가 왜 넘었는지 제대로 묻지 않는 우리가 더 위험합니다.”

이번 사건, 그냥 넘기지 마십시오.
말장난 뒤에 숨은 진짜 목적,
국가기관이 총동원되어 끝까지 추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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