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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황의겸손 (1)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부활절 인사 다음날, 교황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성대한 장례 대신 간소한 관과 흙무덤…“Franciscus” 단 한 글자만◆ 성베드로 대성당 아닌 산타 마리아 마조레, 356년 만의 첫 파격· 프란치스코 교황, 4월 21일 바티칸에서 선종· 장식 없는 단일 목관, 단출한 유언 따라 ‘검박한 장례’· 장례식은 4월 26일, 조문은 23일부터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진행■ “마지막 순간까지, 그는 ‘프란치스코’였다”“나는 부활의 날을 기다리며, 특별한 장식 없이 묻히기를 원합니다.묘비엔 그저 ‘프란치스코(Franciscus)’라고만 적어주십시오.” 교황의 유언은 충격보다 감동이었습니다. 거대 권력의 상징처럼 보였던 교황이, 세상 누구보다 겸손한 모습으로 마지막 길을 준비했다는 것.그가 남긴 말 한마디,..
뉴스 제대로 뽀개기
2025. 4. 23.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