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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의대생만 우대?” 형평성 무너진 대학가…일반 대학생들의 분노가 터졌다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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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의대생만 우대?” 형평성 무너진 대학가…일반 대학생들의 분노가 터졌다 😡

노말제로 2025. 3.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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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1년 넘게 미복귀해도 ‘제적 면제’…“일반 학생이라면 이미 퇴출”

✅ “학점·출결에 전전긍긍하는 우리는 뭐냐”…일반과 대학생들 자조

✅ “빈자리 편입으로 채우자” 여론 확산…의대생 특권에 의문 제기


요즘 대학가에서 들려오는 말 중 하나는 이겁니다.

 

“마음 편히 쉬고 싶으면 수능 다시 봐서 의대 가라.”

웃픈 농담 같지만, 이 말 속엔 깊은 박탈감과 분노가 스며 있어요.

1년 넘게 수업도 듣지 않고, 등록도 하지 않은 학생이 '제적'은커녕 ‘학사 유예’라는 이름으로 보호받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 믿기시겠어요?

 

그게 바로 지금 ‘의대생’에게만 적용되는 현실이에요.

 

대학생 커뮤니티 곳곳에서는 이런 특혜에 “왜 의대생만 봐주냐”, “형평성은 어디 갔냐”는 목소리가 끓어오르고 있어요.

진짜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 “우린 결석 며칠만 해도 F인데…” 일반 대학생의 분노 폭발 💥

 

1. 출결 하나로도 불안한 비의대생들

서울의 한 대학 상경계열 재학생 A씨는 요즘도 강의실에 앉아 출석체크 앱을 켜고, 지각이 찍힐까봐 조마조마해 한다고 해요.

 

💬 “요즘 대학생들은 출석은 기본이고, 교수님이 학점 짜게 주실까 봐 항상 긴장해요.

그런데 의대생은 1년 넘게 쉬고도 제적은커녕 유예라뇨? 이게 공정한가요?”

 

단과대 수업 몇 번만 결석해도 F를 받는 현실에서, 의대생들의 장기 미복귀가 ‘특권처럼 느껴진다’는 거예요.


2. “다른 단과대가 이랬다면 이미 제적됐을 것”

 

익명 커뮤니티에선 “상경대나 사회대가 단체 수업 거부라도 했으면 지체 없이 징계였을 것”이라는

분노 섞인 글들이 이어졌어요.

💬 “의대생은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해도 되고, 우리는 출결 하나로 벌벌 떨어야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이건 단순한 불공정이 아니라 제도적 차별로 느껴질 정도예요.


■ “빈자리, 편입으로 채우자” 터져 나오는 실용적 반응들 🧑‍🎓

1. “공석 생기면 편입하자”는 대학생들

최근 일부 대학들이 의대생이 제적될 경우 타과생을 편입으로 받아들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러자 커뮤니티엔 오히려 “잘됐다”, “대형 편입 시장 열렸다”는 글이 올라왔죠.

 

💬 “생명과학과인데 성적 좋음. 의대 편입하려면 뭘 준비해야 해요?”

💬 “현장의 간호대 학생들이 편입하는 게 훨씬 낫겠다.”

 

이런 반응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합리성과 형평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로 해석돼요.

그동안 "의대=절대 불가침 영역"처럼 여겨졌던 구조에 금이 간 신호이기도 하죠.


2. “의대생이 유능한 것도 아니잖아요”

 

한 커뮤니티 글에서는 “의대생이라고 유능한 것도 아니고, 수능을 잘 본 것뿐인데 왜 이런 특혜를 누리느냐”는 비판도 나왔어요.

 

💬 “의대생이 국가 미래라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원칙을 무너뜨릴 순 없잖아요?”

💬 “우리 같은 일반 학생이 이랬다면 학교에서 제적 공문 날라왔을걸요?”


■ 형평성과 원칙, 지금 무너지고 있다 ⚖️

교육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동일한 원칙 위에서 진행돼야 해요.

그런데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의대생 유예 조치’는 다른 단과대 학생들에게 분명한 차별로 인식되고 있어요.

 

✅ 일반 대학생: 출결 3번 빠지면 F

✅ 의대생: 1년 넘게 수업 불참해도 유예로 보호

 

이게 과연 공정한 시스템인가요?

 

💬 “의대생은 의사로 키워야 하니까 봐줘야 한다?”

그 논리는 이해하지만, 그렇다면 ‘국민 감정’은 누가 책임지나요?

공정과 형평성은 무너지고, ‘특권 집단에 대한 분노’만 남고 있어요.


학생들은 모두 같아야 합니다.

출결이든 학점이든, 징계든 복지든 동일한 원칙이 적용돼야 해요.

의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1년 넘게 ‘버티기’가 가능하고, 대학과 정부가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준다면,

다른 학생들에게 남는 건 상대적 박탈감과 불신뿐일 거예요.

 

“마음 편히 쉬고 싶으면 의대 가라”는 말이 현실이 되는 이 상황,

정부와 대학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상황, 정말 형평성에 맞다고 보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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