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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부정채용 책임 묻는다면서…검찰총장 딸은 왜 언급 안 하나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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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부정채용 책임 묻는다면서…검찰총장 딸은 왜 언급 안 하나요?”

노말제로 2025. 4.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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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선관위 부정채용에 법적·행정 책임 촉구

● 10건 고발·312건 수사 의뢰…하지만 실명과 결과는 ‘비공개’

● 검찰총장 딸 의혹은 여전히 ‘침묵’…공정은 선택적인가요?


■ “공정사회라더니”…불공정은 여전히 ‘위에서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선관위 부정 채용 관련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자체로는 환영할 일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속은 여전히 껄끄럽습니다.

왜냐고요?

“검찰총장 딸은요?” 이 질문 하나가 모든 걸 설명해 줍니다.


📌 선관위 채용비리 핵심 요약

구분
내용
조사 주체
국민권익위, 감사원
부정 채용 확인 건수
10건 이상
수사의뢰·고발 대상
312건 수사 의뢰, 28명 고발
주요 비위 내용
가족 청탁, 면접 점수 조작, 서류 은폐 등
관련자 징계
총 32명, 중징계 및 통보
아직 수사 중인 건
다수 진행 중, 일부 불기소

💬 “가장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기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참담하다” – 민성심 부패방지국장


■ 그럼…“심우정 검찰총장 딸은?”

여기서 다시 검찰총장 심우정의 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어떤 채용이었는지

● 어떻게 선발되었는지

● 외압은 없었는지

 

이 모든 것이 철저히 블라인드 처리된 상태.

하지만, 정작 국민은 다 압니다.

공정과 정의를 주장하는 이들의 자녀가

‘의심받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요.

 

국민들은 “한쪽은 수백 건 수사하고, 한쪽은 언급조차 없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겁니다.


■ 이중잣대에 분노하는 국민들

  • 선관위 부정 채용?

→ “단호한 법적 조치!”

 

  • 고위직 자녀 채용 의혹?

→ “개인정보 보호” “명예훼손 우려” “수사 필요 없다”

 

  • 결국 남는 건?

→ ‘공정은 가진 자에게만 유리하게 작동하는 장식품’이라는 국민의 체념

 

💬 “누구 자식이냐에 따라 조사 속도부터 다르다” – 온라인 반응


■ 국민은 공정한 시스템을 원합니다. ‘보여주기식 대응’ 말고요

 

지금 이 상황은 단순한 채용비리 사건이 아닙니다.

 

●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

● 청년 세대의 공정성에 대한 기대

● 시스템이 살아 있느냐에 대한 시험대입니다.

 

그런데도 ‘일부만 수사’하고 ‘선택적으로 대응’한다면

그 어떤 기구도, 그 어떤 수사도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어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관위 부정채용에 수백 건 고발하고, TF 꾸리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공정함의 칼날이

고위층 자녀에게는 닿지 않는다면,

그건 공정이 아니라 권력의 장식품일 뿐입니다.

 

왜 우리는 여전히

“검찰총장 딸은?”이라는 질문을

입밖으로 꺼내야만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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