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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반국가세력?” 분열만 키운 3년, 국민은 버려졌다

노말제로 2025. 4. 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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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공정과 억지 소통의 끝은 ‘헌법 파괴’


◆ 이젠 누가 국민 편인가… 정치 아닌 권력욕의 민낯
▲ 대통령이던 그는 왜 결국 국민에게 버림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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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며 출발했지만, 결과는 국민 외면
● 공정·소통 약속 무너지고, ‘반국가세력’만 외친 정권
● 불공정, 무능, 비상식… 결국 헌재의 ‘심판’으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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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과 상식”? 헛된 약속의 시작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검찰개혁의 상징처럼 떠오른 한 인물. 그러나 대통령이 된 그는 가장 먼저 '사람에게만 충성했다'는 비판을 받게 됐어요. 자유·인권·공정·소통을 내걸었지만, 임기 초부터 균열이 시작됐습니다.

소통을 약속한 출근길 문답은 ‘바이든-날리면’ 논란 이후 폐지, 공정은 아내 김건희 여사를 위한 특검 거부권으로 훼손됐고요. 국민은 점점 불신을 키울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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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능과 외면”…국민은 계속 다쳤다


1. 이태원 참사, 해병대 사망, 의료 대란…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 해병대원의 희생, 의사파업 사태까지
● 국민 생명 앞에서도 끝내 책임자는 없었습니다
💬 “사과 한 마디 없었다는 게 더 비극입니다”


2. 잼버리, 엑스포 유치 실패… 국제적 망신도 반복
● 잼버리는 조기퇴소 사태로, 부산 엑스포 유치는 ‘사우디 참패’
●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8개월 만에 철회… 보여주기 행정의 극치였죠


3. 비판 언론엔 재갈, 야당엔 적개심… 끝내 계엄령까지
● 언론의 질문도 막고, 특검은 거부
● “반국가 세력”이라는 단어는 국정 전반에 퍼진 ‘적대의 언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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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간의 무능과 불공정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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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남 탓”만 남았다


정권 3년 내내 공통된 하나의 태도.
바로 “나는 잘못이 없다”는 태도였습니다.

● 야당이 문제다
● 전 정부가 책임이다
● 국민이 오해했다

이 반복된 말들 속에서, 정작 대통령은 자신을 성찰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분열의 언어, 적대의 정치를 강화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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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헌법 파괴의 결말


2024년 12월, 그는 결국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4일, 대한민국 헌법은 그를 파면함으로써 스스로를 지켜냈습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질문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은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

그가 외쳤던 ‘반국가 세력’이라는 말.
그 진짜 대상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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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정과 자유, 상식과 유능을 약속했던 한 대통령.
그는 왜 국민의 손에 의해 파면당해야 했을까요?

이제 남은 건,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는 일입니다.
그리고 반복되지 않도록 더 철저히 기억하는 일입니다.

💬 “우리는 잊지 않는다. 헌법 위에 설 수 있는 권력은 없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그의 3년, 과연 나라를 위한 시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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