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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청와대는 당일 비웠으면서‥왜 자긴 안 나가?” 전직 대통령, 방 빼라는 국민의 명령 무시 중! 본문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사흘째에도 한남동 관저 ‘버티기’
● 과거 전임자에겐 당일 청와대 퇴거 강요했던 본인
● “헌법 어긴 민간인이 왜 관저에?”…국민 눈엔 이중잣대 그 자체

■ “그날 당일 방 빼라며?” 기억하시죠
2022년 5월 9일 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하루를 남기고 청와대에서 나와야 했어요. 당시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은 “5월 10일 0시에 청와대 완전 개방”을 공언하며, 사실상 전임자 쫓아내듯 몰아냈죠.
결과적으로 문 전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을 호텔에서 쓸쓸히 보내야 했고, 국민들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그 장면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지금 상황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거예요.
왜냐고요? 정작 헌법을 어기고 파면된 윤 전 대통령 본인은 며칠째 관저를 비우지 않고 ‘버티기’ 중이거든요. 그것도, 누구보다 ‘신속한 권력이양’을 외쳤던 사람이 말이에요.
■ “지금은 민간인, 왜 관저에?” 분노한 민심
퇴거 일정? 공식 언급조차 없어
윤 전 대통령은 파면된 지 나흘째에도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어요. 공식 일정도, 퇴거 계획도 없습니다. 대신 정치인들과 만나 ‘관저 정치’에 몰두했다는 보도만 흘러나오죠.
전임자에게 했던 그대로, 본인도 적용해야
그는 취임 직후 청와대를 개방하고, 국방부 관사 18채도 빨리 비워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었습니다. 당시 논리는 “국민과 약속”이었죠. 그런데 지금은요?
💬 “그 약속 지킨 사람은 방 뺐고, 파면당한 사람은 관저에 계속 있는 상황… 너무 뻔뻔하다” – 누리꾼 반응
헌법 위반자, 관저는 국민의 공간입니다
조국혁신당 의원은 “내란죄로 기소된 민간인이 대통령 관저에 있을 수는 없다”며 지금 당장 퇴거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그게 맞는 말입니다. 관저는 권한 가진 ‘현직 대통령’의 공간이지, 전직도 아닌 민간인이 머물 공간이 아니니까요.

■ “방 뺄 때 됐잖아?” 외치는 국민, 침묵하는 본인
지금 윤 전 대통령은 퇴거 일정조차 밝히지 않고 있어요. 한 국힘 의원은 “짐 정리 중이시다”라고 했지만, 사실상 정치인들과 만남을 이어가는 '비공식 정치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묻고 싶어요.
누군가에게는 방 빼라며 쫓아냈던 사람이, 왜 자신은 아직도 안 나가는 건가요?
■ 대선은 6월 3일, 그 전에 국민이 납득해야 합니다
정부는 파면 결정 후 60일째 되는 날인 6월 3일을 대선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8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정식 공고할 예정이에요.
그 전에 국민은 묻고 있어요.
“왜 나갈 생각을 안 하십니까?”
지금 국민은 단순히 관저 문제만을 보고 있는 게 아니에요.
이 문제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책임의식, 헌법 가치에 대한 인식, 그리고 국민에 대한 존중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침묵만 이어진다면요?
그건 국민의 분노를 더욱 부채질하는 선택일 겁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임자에겐 '당일 퇴거'를 강요하던 사람이, 정작 헌법을 위반해 파면당하고도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버티기' 중입니다.
그가 머물 공간은 ‘국가 공간’입니까, ‘개인 공간’입니까?
“헌법을 어긴 민간인”이 여전히 대통령의 관저에서 정치인을 만나는 장면,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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