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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상징만 남긴 용산 시대”‥떠난 윤 정권이 남긴 것들

노말제로 2025. 4.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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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전 대통령, 청와대 거부하고 ‘용산 시대’ 개막
● 무속 개입·특혜 논란·경호 실패까지…정권 내내 의혹
●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위헌의 상징’으로 전락

 


■ “좋아, 빠르게 가”…무리한 이전의 대가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은 당선 직후 “제왕적 청와대를 벗어나겠다”며 용산으로 이주를 강행했어요.
불과 2년 5개월 만에 정권이 무너지면서, 용산 대통령실은 계엄과 내란의 상징으로 남게 됐습니다.

청와대를 피하려다 오히려 국민에게는 거대한 낭비와 불편, 그리고 불신만 안겨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용산 이전’ 시작부터 수상했던 움직임들


1. 풍수지리사 개입 의혹
 · 관저 부지 결정에 무속인 '천공' 의혹
 · 대통령실, 해당 보도 기자 고발…결국 풍수지리사 방문 인정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업체 특혜 의혹
 · 관저 인테리어 공사 수의계약 ‘21그램’
 · 과거 코바나콘텐츠 사무실도 시공했던 업체

2. 공공기관 줄줄이 이전
 · 외교부 장관 관저 두 번 이전
 · 국방부·합참 전격 이동
 · 막대한 세금 중복 지출과 행정 비효율 초래

📌 대표적 논란 정리


 

■ 마지막까지 ‘내란 상징’으로 전락한 공간들


윤 전 대통령이 물러나면서,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는 위헌적 친위 쿠데타의 상징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1. 한남동 관저
 · 철저히 폐쇄된 ‘산성’처럼 활용
 · 계엄 사태 당시, 군용차 뒤에 숨어 체포영장 집행까지 거부

2. 용산 대통령실
 · 대통령실 역할보다, 정권 유지의 최전선
 · 계엄 준비 문건·보안 경호 실패 등으로 수차례 논란

💬 민주당 관계자:
“다음 대통령이 저 공간에 입주할 수 있을까요? 거의 ‘기피 장소’가 됐습니다.”

 

■ 왜 이 모든 걸 감내했어야 했을까?


윤 정권이 강조한 '개방'은 결국 '폐쇄된 집무실'과 '경호 강박'으로 끝났습니다.

‘제왕적 권력’을 벗어나겠다는 말은, 결국 스스로의 그림자를 피하기 위한 명분에 불과했던 걸까요?

국민이 얻은 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용산 시대’는 이제 종결됐습니다.
하지만 남겨진 건 계엄의 흔적, 비효율의 상징, 국민 불신입니다.

청와대를 ‘나오겠다’던 대통령은 떠났지만, 그 흔적은 오히려 더 짙고 불쾌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 공간들, 이제는 국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거듭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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