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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도 점령당하나?” 中, 3년 전부터 고정 구조물 설치…우리 바다 잠식 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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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도 점령당하나?” 中, 3년 전부터 고정 구조물 설치…우리 바다 잠식 중

노말제로 2025. 4.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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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골 구조물에 헬기장까지…중국, 서해에 ‘인공섬’ 알박기
◆ ‘양식장’ 주장하지만 실상은 감시·군사기지화…해경도 접근 차단당해
◆ 남중국해 전략 그대로 이식? “이대로면 서해도 빼앗긴다” 우려 확산

·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직경 70m 철골 구조물을 고정 설치
· 어업용 주장하지만, 감시·작전 경계선 설정 등 군사적 목적 의혹 커져
· 해경 조사마저 무력 저지…한국 바다의 실질적 지배력 약화 우려

■ 해저에 말뚝 박은 중국, ‘서해 점령’ 신호탄인가


2018년, 중국은 서해 PMZ에 ‘선란 1호’를 띄우며 연어 40만 마리를 양식하겠다고 했다.
순수 어업용이라는 설명이었지만, 불과 몇 년 만에 그 구조물 옆에 철제 다리를 해저에 박고 ‘관리 시설’을 세웠다.

높이 71m, 직경 70m. 헬기장까지 갖췄고, 상시 근무 인원이 배치됐다. ‘어장’이 아니라 해상 감시 기지가 되어가고 있는 셈이다.

■ PMZ는 무엇인가?


하지만 지금 이 수역에는 중국의 군사·감시 목적 구조물이 세 개나 들어섰고,
최대 12기까지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 해경 조사도 막은 중국, 무력 대치 상황까지


올해 2월, 한국 해양조사선이 해당 구조물을 살펴보기 위해 접근하자,
중국은 고무보트와 흉기까지 동원해 조사 활동을 저지했다.

💬 해경 관계자: “중국 인원이 흉기를 들고 위협했고, 2시간 넘게 대치했다”

이 구조물이 단순한 ‘양식장’이었다면, 왜 무력으로 막아야 했을까?

■ 남중국해 재현? 중국 ‘회색지대 전술’의 실체


애매한 법 해석을 이용해 기정사실화 유도

군사 대응 어려운 범위에서 ‘야금야금’ 해양 영토화

이후 “우리가 지배한 지역”이라며 주권 주장

이 전략은 남중국해에서도 반복됐다.
중국은 2013년 이후 인공섬을 대거 세워, 현재는 남중국해의 80%를 자국 해역이라고 주장한다.

출처: 조선닷컴

■ 전문가들 “이미 서해가 위험하다”


우리 바다, 우리 수역이 더는 ‘우리의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의 철제 구조물이 하나둘 늘어날 때마다,
우리는 한걸음씩 우리 바다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남중국해의 악몽이 서해에서도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외교 대응과 국제 공조 없이는,
우리는 침묵 속에 바다를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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