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왜 엄마야?”… 부모를 향한 폭력까지 서슴지 않은 금쪽이, 지금 잡지 않으면 사회가 무너진다

 

◎ 초등학생이 부모에 침 뱉고 욕설… “쟤가 엄마냐?” 경악한 시청자들

◎ 우유 던지고, 머리채 잡고, 경찰서에서도 “난 범죄자 아냐” 당당

◎ 오은영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 반사회적 행동으로 번질 수 있어”

https://news.nate.com/view/20250419n02039?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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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초등학생의 행태에 시청자 충격

· 영상 시청 중에도 “난 잘했다”는 당당함… 죄책감조차 없는 상태

· 전문가들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사회 문제아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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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바이러스”… 초등학생 입에서 나왔다고 믿기 어려운 말

출처 :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변화를 다루지만,

이번 편은 시청자들에게 불안감과 두려움을 안겼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금쪽이는 엄마에게

“나가라, 안 맞으려면” “엄마는 바이러스”라고 말하며 폭언뿐 아니라 물리적 폭행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엄마를 ‘엄마’가 아닌 “쟤”라고 부르고,

아빠가 훈육에 나서자 머리채를 잡고 침을 뱉는 장면까지 방송됐습니다.

 

💬 “야 이 XXXX들아. 죽기 살기로 해. 2대 1로 덤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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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방송에서 벌어진 일들

출처 :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1. 엄마는 감정 쓰레기통?

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지속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고, 갑작스러운 가격(폭행) 장면은 제작진이 비공개 처리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2. 아빠 앞에서도 통제불능

처음 훈육에 참여한 아빠가 제지하자

아들에게 침을 맞고 욕설을 듣는 굴욕적인 장면이 이어졌고,

아빠는 “제가 너무 못 봐줘서 그런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였습니다.

 

3. 경찰서에서도 당당

아들의 반사회적 행동에 충격을 받은 부모는 경찰서로 향했고,

경찰은 영상까지 함께 시청한 뒤 금쪽이에게 경고를 했지만

금쪽이는 “전 범죄자 안 됩니다”라며 반성 없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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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이 주요 문제행동 요약

구분	내용
모친에 대한 언행	바이러스 발언, '쟤' 호칭, 욕설·폭행
부친에 대한 행동	머리채 잡기, 침 뱉기, 욕설
경찰서 반응	“범죄자 안된다” 당당한 태도
전문가 판단	반사회적 성향 방치 시 위험 경고
제작진 조치	일부 장면 비공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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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경고 “이대로 크면 사회가 감당 못한다”

출처 :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정신의학자 오은영 박사는

“이 아이는 부모를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며, 지금 이 상태에서 변화가 없다면 사회에 나가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맞고만 있는 부모의 태도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가정 내 훈육의 주도권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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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책임인가, 사회적 실패인가?

출처 :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 사례는 단순히 가정교육 문제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폭력의 대상’으로 여기고,

공적 기관에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현상은

교육, 사회문화, 미디어의 책임까지 짚어야 할 문제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도 함부로 대도 괜찮다’는 인식을 갖고 자란다면, 그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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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아이를 향한 분노보다 이 아이를 ‘이렇게 만든 구조’에 더 깊이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다음 금쪽이, 또 그 다음 금쪽이는 학교폭력·가정폭력·사회범죄로 연결될지 모릅니다.

 

우리는 지금, 정말 중요한 분기점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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