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대로 뽀개기

제45회 청룡영화상: '서울의 봄'과 '파묘'의 빛나는 밤 🌟

노말제로 2024. 11. 30. 11:59
반응형

한국 영화계의 축제, 청룡영화상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특별한 밤이 펼쳐졌습니다.


'서울의 봄'과 '파묘'가 각각 4관왕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이 남·여 주연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빛나는 연기를 인정받았습니다.

■  최우수작품상: '서울의 봄' 🌸


1. 수상 부문
'서울의 봄'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황정민), 편집상, 최다관객상을 포함한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 황정민의 감동적인 소감
"모든 배우는 주연상감입니다. 연기라는 길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걸어가길 바랍니다."
황정민은 이번 수상으로 그의 연기 열정을 재차 입증하며 관객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3. 김성수 감독의 소감
감독은 관객의 사랑이 이 영화를 만들어냈다며 한국 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휩쓴 '파묘' ⚰️

1. 수상 부문
'파묘'는 감독상(장재현), 여우주연상(김고은), 미술상, 촬영조명상으로 4관왕을 차지하며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2. 김고은의 첫 여우주연상
"연기가 힘들 때도 있지만 배우라는 직업이 주는 행복은 더욱 큽니다."
김고은은 이번 작품에서 무당 화림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습니다.


3. 장재현 감독의 감격
감독은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나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눈부신 신인들의 등장 ✨

1. 신인남우상: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은 신예답지 않은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2. 신인여우상: 박주현(드라이브)
박주현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로 신인 여우상을 거머쥐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3. 신인감독상: 조현철(너와 나)
조현철은 신선한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으로 각본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청룡영화상 주요 수상작 및 배우 🎬

최우수작품상: 서울의 봄

감독상: 장재현(파묘)

남우주연상: 황정민(서울의 봄)

여우주연상: 김고은(파묘)

남우조연상: 정해인(베테랑 2)

여우조연상: 이상희(로기완)

신인남우상: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신인여우상: 박주현(드라이브)

신인감독상 및 각본상: 조현철(너와 나)

청정원 인기스타상: 구교환, 정해인, 임지연, 탕웨이



■ 한국 영화의 밝은 내일을 기대하며 🌅

올해 청룡영화상은 관객과 평단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로 한국 영화의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작품과 신예들이 주목받으며 영화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청룡영화상 수상작 중 어떤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댓글로 소감을 나눠주세요! 😊






#청룡영화상 #서울의봄 #파묘 #황정민 #김고은 #대도시의사랑법 #드라이브 #신인배우 #한국영화 #영화산업 #영화상수상 #한국영화의미래 #감독상 #연기상 #청룡영화45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