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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아빠, 나 한국 돌아가야 돼”💥 미 유학생 300명 비자 취소…대학가 초토화 본문
◆ 정치적 이유에 인종까지? 유학생 추방 ‘도 넘었다’
◆ 경범죄까지 표적 삼아…이제 ‘합법’도 안전하지 않아
◆ "왜 하필 나야?" 한국 유학생들도 발 동동 구르는 현실

●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300여 명 비자 무더기 취소
● 시위·SNS·단순 실수까지 사유로 추방 통보
● 유색인 유학생 ‘표적 수사’ 의혹…불안한 한국 학생들
■ 캠퍼스에서 쫓겨나는 유학생들…이게 ‘자유의 나라’?

“아빠, 나 미국에서 쫓겨날지도 몰라.”
요즘 미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이런 말이 일상이 됐습니다.
컬럼비아대, 하버드대, MIT…
명문대를 다니는 학생들조차 어느 날 갑자기 비자 취소 통보를 받고 짐을 싸야 하는 현실.
더 놀라운 건 이 모든 게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냥 유학 온 건데요. 범죄자도 아닌데요.”
하지만 단순한 SNS 글, 시위 참여, 경범죄가 비자 박탈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 없이, 이유도 모른 채 하루아침에 추방되는 사람들.
그 중에는 한국 유학생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 무엇이 문제인가요?…사실관계 요약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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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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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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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유학생 300명 이상 비자 취소·추방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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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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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장관 “캠퍼스 점거자 제거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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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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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참여, 경범죄, SNS 글까지도 추방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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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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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인종·중동계·러시아계 포함…인종 편향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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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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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연구원, 개구리 배아 신고 누락으로 비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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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표현? 미국에선 ‘범죄’ 취급
“시위 참여 = 추방 대상”
특히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벌인 일부 학생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어요.
표현의 자유는커녕, 정치적 견해가 ‘강제 송환’의 사유가 되는 미국.
💬 “캠퍼스를 점령하려고 미국에 온다면 추방하겠다” –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도서관 기물 파손이나 무단 점거 같은 ‘과격 시위’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의견을 표현한 것조차 범죄처럼 취급되는 현실은 공포 그 자체입니다.
■ SNS까지 조사? 프라이버시 붕괴
NBC 보도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유학생들의 소셜미디어 기록을 분석하는 전담 태스크포스를 운영 중이라고 해요.
팔로우한 계정, 좋아요 누른 글 하나가 추방 사유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죠.
💬 "너무 불안해서 트위터도 못 하고 있어요" – 익명의 한국 유학생
■ 한국 유학생도 ‘예외 아냐’
현재 미국 내 학생 비자(F-1) 소지자는 약 150만 명,
그중 한국인 비율도 상당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일부 한국 유학생들 사이에서 비자 문제로 귀국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어요.
실제로 뉴욕의 한 유학생은 아버지에게 “나 한국 돌아가야 한대”라며 눈물 섞인 전화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무고한 학생들의 미래가 무너지고 있는 겁니다.
■ 차별인가? 법인가?

문제는 미국 정부가 내세우는 법적 근거가
1952년 이민·국적법이라는 점입니다.
이 법은
▶ 국무장관이 ‘잠재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유발할 수 있는
▶ 비시민권자에 대해 비자 취소 및 추방 권한을 갖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즉, 정부의 재량이 과도하게 넓은 상태라는 것이고,
이를 악용하면 특정 정치적 성향이나 인종을 겨냥한 표적 행위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 인종주의? 학문 탄압?
컬럼비아 로스쿨의 이민자 권리 전문가 엘로라 무커지는
💬 “비자 취소된 대부분은 유색인종 학생들이며, 현재의 미국 이민 정책은 백인 우월주의에 기반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하버드 연구원 케스니아 페트로바의 경우처럼,
실험재료 신고 누락이라는 사소한 이유로도 비자 취소가 이뤄진 현실은,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 앞으로 더 심해질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를 앞두고 이민자에 대한 ‘강경 정책’을 계속 밀어붙일 가능성이 큽니다.
표면적으로는 ‘불법 이민 근절’이지만,
실제로는 합법 이민자까지 털고 있다는 점에서 공포는 커지고 있어요.
정치적 계산 속에 희생되는 학생들,
그 안에는 수많은 한국인 청년들의 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 날 갑자기 비자가 취소되고,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추방당하는 유학생들.
미국이 자랑하던 ‘자유와 기회의 땅’이라는 말은 점점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정치가 개인의 학문과 미래를 좌우하는 이런 현실,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그게 너희가 말하던 자유야?”라는 질문이, 오늘따라 더 무겁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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