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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아직 안 탔잖아!”…고속열차 문 막은 여성, 결국 처벌까지

노말제로 2025. 4.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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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출발 못하게 몸으로 문 막은 여성, 영상 확산

◆ 동행 기다리려 ‘몸으로 저지’…현지 경찰 행정구류 조치

◆ “엄격히 처벌해야” 비난 여론 폭발…중국 SNS도 들끓었다

 

· 중국 고속열차 문 막은 여성, ‘일행 기다린다’며 무단 저지

· 승무원 제지도 소용없어…도착 후에야 문에서 물러나

· 결국 경찰에 구속…“열차 방해, 경미해도 처벌 불가피”


“문 닫지 마! 아직 안 왔어!”

열차를 막은 건 신체였고, 이유는 ‘일행 때문’이었다

열차 문이 닫히려는 순간,

한 여성이 그 문틈에 자신의 몸을 밀어 넣었습니다.

 

눈앞으로 달려오는 일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오라고 재촉, 그 사이 승무원 두 명이 달려와 말리고, 붙잡고, 제지했지만 그녀는 끝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장소는 중국 선전북역, 시각은 4월 18일.

목적지는 샤먼역, 열차는 정시에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 사건 개요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사건 일시
2025년 4월 18일
발생 장소
중국 선전북역 (→ 동관남역~샤먼역)
가해자 행동
열차 문이 닫히는 것을 신체로 강제 저지
동기
일행 3명을 기다리기 위함
열차 출발
지연 여부
다행히 장시간 지연은 없었음
조치 결과
행정구류 처분 (경미 법 위반시 단기 유치장 구류)

💬 “그녀가 문에서 물러난 뒤에야 열차는 출발할 수 있었다” – 현지 언론 보도


■ 중국식 ‘행정구류’, 왜 강력한가?

 
제도명
행정구류 (行政拘留)
적용 대상
경범죄자 (질서 방해, 교통 방해 등)
기간
일반적으로 5~15일
시행 기관
공안기관 (경찰)
주요 특징
기소·재판 없이 바로 구류 가능
목적
질서 위반자에 대한 즉각적 사회적 경고 효과

현지에서는 ‘관대한 처벌’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고속철도 질서에 대한 민감성 때문에 “더 강하게 처벌해야”란 여론도 큽니다.


■ 현지 반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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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비판적 시각
“자기만 중요한 줄 아나?”, “지각한 건 일행 책임”
법질서 요구
“공공 교통은 개인 감정보다 우선”, “강력 처벌 필요”
사회비판적 반응
“이기적 민폐, 중국식 훈육이 약하다”

💬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다. 다음엔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 현지 네티즌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열차는

수백 명의 일정을 태우고 정확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지각을 위해 열차를 세운다는 건,

모든 승객의 시간을 빼앗는 행위입니다.

 

순간의 배려가 아니라

공공질서를 지키는 게 진짜 ‘함께’ 가는 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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