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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사태 다시는 없다”…김동문 회장 취임, 배드민턴 ‘개혁의 깃발’ 들었다

노말제로 2025. 4.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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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뒤 질책 있었다”…김동문, 배드민턴계 자성의 목소리

◆ 안세영 사태 언급 “외적 갈등, 이제는 끝내겠다”

◆ 레전드에서 수장으로…그가 만드는 첫 번째 변화는?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32대 회장 공식 취임

· “익숙함 깨고 새 도전”…선수 중심 시스템 구축 약속

· 지난해 파리올림픽 논란 직면했던 협회, 신뢰 회복 절실


“승리 뒤에 가려진 목소리,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

1996년과 2004년, 두 번의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를 제패한 그가 이젠 ‘운동장 밖’에서 진짜 승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공식 메시지에서 안세영 사태를 직격하며 배드민턴계의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영광 뒤에 국민과 배드민턴인들의 질책이 있었다.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출처 입력


■ 김동문, 누군가?

항목
내용
주요 이력
1996 애틀랜타 혼합 복식 金 / 2004 아테네 남복 金
국제 기록
70연승·14개 대회 연속 우승
(나경민과 복식)
지도자 활동
은퇴 후 캐나다 유학, 현재 원광대 교수
취임 배경
전폭적 선수단 지지 기반으로 회장 당선
임기
2025년~2029년 (4년)

 


■ ‘파리 이후’ 체육계, 왜 뜨거웠나?

 

2024 파리올림픽.

안세영은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정작 대중은 눈물 흘리던 그의 인터뷰를 더 오래 기억했습니다.

 

▶ 협회와의 마찰

▶ 불합리한 경기 운영

▶ 선수 보호 시스템 부재

 

💬 "영광보다 중요한 건 선수들이 경기 외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것" – 김동문


■ 취임 메시지, 핵심은 ‘투명성과 개혁’

 
구분
취임 발언 요약
슬로건
“다시 비상하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의지 표현
“낡은 틀 깨고,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겠다”
과거 반성
“협회는 시대 흐름에 대응 못했고, 선수들은 상처받았다”
미래 비전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구축…다시는 반복 않겠다”

 


■ 체육계도 ‘환영’…신뢰 회복 시작되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역시 축사에서 의미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 “김 회장님은 저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저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고,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일을 맡았습니다.”

 

▶ 체육회-협회-국민, 신뢰 회복 3각 축 구축

▶ “변화가 시작된 지금, 모두가 한 걸음씩 함께 가야 한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늘 세계 최강 중 하나였지만,

늘 그 영광 뒤엔 시스템에 대한 아쉬움이 함께 했습니다.

 

안세영 사건은 그 민낯을 드러낸 계기였죠.

김동문 회장은 과거의 스타가 아니라,

미래를 바꾸려는 개혁가의 길을 택했습니다.

 

과연 그는 선수 중심, 국민 중심의 협회로

진짜 개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이제는 말이 아닌 결과로 말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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