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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안세영 사태 다시는 없다”…김동문 회장 취임, 배드민턴 ‘개혁의 깃발’ 들었다 본문
◆ “영광 뒤 질책 있었다”…김동문, 배드민턴계 자성의 목소리
◆ 안세영 사태 언급 “외적 갈등, 이제는 끝내겠다”
◆ 레전드에서 수장으로…그가 만드는 첫 번째 변화는?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32대 회장 공식 취임
· “익숙함 깨고 새 도전”…선수 중심 시스템 구축 약속
· 지난해 파리올림픽 논란 직면했던 협회, 신뢰 회복 절실
“승리 뒤에 가려진 목소리,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
1996년과 2004년, 두 번의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를 제패한 그가 이젠 ‘운동장 밖’에서 진짜 승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공식 메시지에서 안세영 사태를 직격하며 배드민턴계의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영광 뒤에 국민과 배드민턴인들의 질책이 있었다.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출처 입력
■ 김동문, 누군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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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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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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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애틀랜타 혼합 복식 金 / 2004 아테네 남복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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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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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연승·14개 대회 연속 우승
(나경민과 복식) |
지도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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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캐나다 유학, 현재 원광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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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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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적 선수단 지지 기반으로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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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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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2029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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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이후’ 체육계, 왜 뜨거웠나?
2024 파리올림픽.
안세영은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정작 대중은 눈물 흘리던 그의 인터뷰를 더 오래 기억했습니다.
▶ 협회와의 마찰
▶ 불합리한 경기 운영
▶ 선수 보호 시스템 부재
💬 "영광보다 중요한 건 선수들이 경기 외적으로 흔들리지 않게 만드는 것" – 김동문
■ 취임 메시지, 핵심은 ‘투명성과 개혁’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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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발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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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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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상하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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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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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틀 깨고,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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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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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시대 흐름에 대응 못했고, 선수들은 상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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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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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구축…다시는 반복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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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계도 ‘환영’…신뢰 회복 시작되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역시 축사에서 의미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 “김 회장님은 저와 닮은 점이 많습니다.
저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이고,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일을 맡았습니다.”
▶ 체육회-협회-국민, 신뢰 회복 3각 축 구축
▶ “변화가 시작된 지금, 모두가 한 걸음씩 함께 가야 한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 배드민턴은 늘 세계 최강 중 하나였지만,
늘 그 영광 뒤엔 시스템에 대한 아쉬움이 함께 했습니다.
안세영 사건은 그 민낯을 드러낸 계기였죠.
김동문 회장은 과거의 스타가 아니라,
미래를 바꾸려는 개혁가의 길을 택했습니다.
과연 그는 선수 중심, 국민 중심의 협회로
진짜 개혁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이제는 말이 아닌 결과로 말해야 할 시간입니다.
#김동문회장취임 #배드민턴개혁 #안세영논란 #대한배드민턴협회 #체육계신뢰회복 #김동문안세영 #투명한협회 #선수중심체육 #파리올림픽후폭풍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 #김택규회장후임 #스포츠정의실현 #엘리트체육개편 #국민신뢰회복 #체육계갈등 #스타에서리더로 #김동문올림픽금메달리스트 #한국배드민턴미래 #협회시스템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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