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민주주의위기
- 경북산불
- 피해자2차가해
- 월드컵예선
- 트럼프관세폭탄
- 의성산불
- 공공장소반려견
- 전직대통령경호
- JTBC사건반장
- 김건희의혹
- 서울시책임
- 공공질서침해
- 산불진화현장
- nc파크사고
- 의료정책실패
- 윤석열탄핵
- 오블완
- 트럼프무역정책
- 직위유지논란
- 헬기부족
- 대선출마불가
- 청송산불
- 대통령파면후
- 인도네시아축구
- 배달의민족
- 탄핵심판
- 헌법재판소
- 티스토리챌린지
- 트럼프관세전략
- 윤석열파면
- Today
- Total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기름값 내린다더니 또 줄였다?” 유류세 인하 연장됐지만 혜택 ‘반토막’ 본문
◆ 유류세 인하 연장, 소비자 기대에도 ‘인하폭’은 축소
◆ 휘발유 인하율 15%→10%, 경유는 23%→15%로 낮아져
◆ “서민 도와준다며 줄여?” 실질 체감 효과 둔화에 불만 확산
· 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 6개월 더 연장 결정
· 휘발유·경유 인하폭은 각각 5~8%포인트 축소
· “국제 유가 내린다지만, 주유소 체감은 글쎄?”
“유류세 깎아준다며…기름값 체감은 더 안 돼요”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유가와 국내 물가 대응 차원에서 2022년부터 이어진 이 조치, 그런데 이번엔 ‘폭’이 줄었습니다.
휘발유는 기존 15% → 10%
경유는 기존 23% → 15%
즉, 세금 깎아주는 비율 자체를 줄인 것입니다.
■ 인하폭 변화 한눈에 보기 📊
구분
|
기존 인하율
|
변경 인하율
|
인하폭 차이
|
휘발유
|
15%
|
10%
|
▼5%p
|
경유
|
23%
|
15%
|
▼8%p
|
LPG 부탄
|
변동 없음
|
변동 없음
|
-
|
💬 "연장해준다더니 실질적으론 혜택이 줄었네?" – 온라인 반응
■ 유류세 인하, 대체 어떤 세금이 줄어든다는 걸까?
세금 종류
|
내용
|
교통세(주세)
|
리터당 세금 부과, 유류세 핵심
|
교육세
|
교통세에 연동되어 부과됨
|
부가가치세
|
위 금액에 다시 세금이 더해짐
|
유류세 인하 효과
|
교통세 ↓ → 교육세·부가세 ↓ → 최종 판매가 하락
|
즉, 유류세 인하율이 줄면 체감되는 기름값 인하폭도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 소비자는 무슨 얘기하나?

“기름값 1,600원대인데 세금만 줄이고 효과는 안 보여요.”
“결국 서민보다 정유사에 유리한 구조 아닌가요?”
“출퇴근용 경유차인데 부담 커져요.”
“국제 유가 하락한다고 실제 가격이 바로 떨어지나요?”
📉 체감 가격과 실제 조세 인하폭의 간극,
소비자 불만이 커지는 이유입니다.
■ 왜 줄였을까? 정부의 설명
- 국제 유가 하락세 반영
→ 고점 대비 안정세 진입
- 세수 확보 필요
→ 감세 정책 지속은 국가 재정 부담
- 인하 종료보단 연장이 낫다
→ 인하폭 줄여 ‘점진적 정상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류세 인하,
정부가 내건 명분은 서민 부담 완화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혜택은 유지하되, 실속은 줄인다”는 인상입니다.
휘발유 한 방울, 경유 한 리터에도
서민 경제는 민감합니다.
지금 이 조정이
정말 국민을 위한 선택이었는지,
아니면 ‘명분만 남긴 조정안’이었는지
현장 체감이 그 답이 될 것입니다.
#유류세인하 #유류세인하연장 #기름값인하 #휘발유세금 #경유세금 #서민경제부담 #국제유가하락 #기름값체감효과 #세수부족대책 #정부물가정책 #교통세감면 #부가세부담 #LPG가격 #유류세정상화 #자동차운전자 #주유소리터당가격 #차량운영비 #서민경제현실 #정부세금정책 #소비자불만증가
'뉴스 제대로 뽀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색까지 다 했는데…美로 회항?” 관세전쟁에 발목 잡힌 보잉기, 중국 대신 돌아섰다 (0) | 2025.04.22 |
---|---|
“또 야스쿠니?”…日 총리 봉납에 정부 ‘깊은 유감’ 표명한 이유 (1) | 2025.04.22 |
“앱만 켰는데 돈이?”…4050이 반한 ‘앱테크’, 지금 안 하면 손해입니다 (0) | 2025.04.22 |
“현미가 발암물질?”…건강식의 배신, 아이들 먹여도 괜찮을까요 (1) | 2025.04.22 |
“일행 아직 안 탔잖아!”…고속열차 문 막은 여성, 결국 처벌까지 (0) | 2025.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