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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또 야스쿠니?”…日 총리 봉납에 정부 ‘깊은 유감’ 표명한 이유 본문
◆ 日 총리 이시바,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정부, 강한 유감 표명
◆ A급 전범 합사된 장소…韓 “책임 있는 지도자라면 참회 행동 보여야”
◆ 과거 기시다·스가도 참배 대신 봉납…한일관계는 여전히 시험대 위
· 2025년 춘계 제사 맞춰 日 총리 및 각료 대거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
· 외교부 “전쟁 미화 행위…미래지향 한일관계 역행”
· “성찰 대신 반복되는 ‘행사 정치’…도대체 반성은 언제?”
“역사를 직시하라”…반복된 야스쿠니 봉납, 정부의 분노
또다시 야스쿠니 신사입니다.
이번엔 일본의 현직 총리 이시바 시게루가
춘계 예대제를 맞아 공물 봉납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외교부는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A급 전범을 합사한 장소에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반복해 봉납과 참배를 한다는 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누가, 무엇을 했나? 📌
인물/단체
|
행위
|
이시바 시게루(현 총리)
|
‘총리 명의’로 공물 봉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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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상, 경제안보담당상 등 각료
|
공물 봉납 동참
|
야스쿠니신사 참배 의원모임(70명)
|
현장 참배
|
기시다·스가 前 총리
|
재임 중 참배는 안 했지만 공물은 봉납
|
💬 "참배는 안 했지만, 공물은 매년… 그게 과연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
■ 야스쿠니신사, 왜 문제인가?
항목
|
내용
|
위치
|
일본 도쿄 지요다구
|
안치자 수
|
약 246만 6천 명 (일본 군인·민간 전사자)
|
주요 인물
|
A급 전범 14인 포함 (대표: 도조 히데키)
|
한국 관련
|
강제징용·동원된 한국인 약 2만 명도 합사
|
상징성
|
일본 군국주의·침략 전쟁 미화의 중심지
|
■ 한국 정부의 입장 요약 💬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이런 행위는
한일 간 신뢰 구축을 저해하고,
미래지향적 관계에 역행하는 행태다”
■ 그럼에도 계속되는 ‘야스쿠니 정치’
연도
|
일본 총리
|
야스쿠니신사 행동
|
2013년
|
아베 신조
|
참배 (현직 총리 중 마지막)
|
2021~2024
|
기시다 후미오
|
공물 봉납 (참배는 안 함)
|
2025년
|
이시바 시게루
|
총리 명의로 공물 봉납 (참배는 안 함)
|
※ 이례적으로 2013년 아베 총리 참배 당시, 미국도 “실망”이라는 표현 사용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범이 합사된 신사에
‘총리’ 명의로 공물을 봉납한다는 것,
그것이 과연 단순한 의례일까요?
과거를 회피하는 방식으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한국과 일본이 진정한 이웃이 되기 위해 필요한 건
침묵과 반복이 아닌, 분명한 성찰과 행동입니다.
#야스쿠니신사논란 #일본총리봉납 #A급전범합사 #한일관계역행 #한국정부유감표명 #전쟁미화반대 #이시바총리논란 #기시다스가봉납 #외교부성명 #도조히데키합사 #침략역사직시 #아베참배논란 #한일미래지향 #역사반복정치 #군국주의상징 #강제동원한국인 #서울외교부논평 #일본우익행보 #일본반성없음 #참배는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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