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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국힘 4강, 탄핵 전선으로 갈렸다”…찬탄 vs 반탄, 본선 못지않은 전투 시작됐다 본문
◎ 나경원 탈락에 반탄파 환호?
◎ 김문수·홍준표 vs 안철수·한동훈 구도
◎ 반명연대, 누가 주도권 잡을까

·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에 김문수·홍준표·안철수·한동훈 후보가 확정
·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입장 따라 '2대2 구도'로 갈리며 내부 대립 심화
· 안철수의 4강 진입으로 중도층 지지 확인, '2강 구도' 형성 가능성도 부각
누가 보더라도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본선보다 더 본선 같은 싸움’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강 진출자는 김문수·홍준표(반탄파), 안철수·한동훈(찬탄파).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 찬반을 기준으로 선 굵게 나뉜 네 후보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수싸움을 예고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나경원 후보의 탈락입니다.
같은 반탄 진영에서 나 후보 대신 안철수가 올라오면서 반탄파 내부에선 ‘표 분산’ 우려가 줄어든 대신 찬탄파는 안철수와 한동훈 간 경쟁이라는 또 다른 복병을 맞게 된 셈입니다.
중도 확장성과 본선 경쟁력을 앞세운 안철수의 선전은, 단순히 구도 이상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죠.
■ 윤석열 탄핵 찬반이 가른 4강
- 반탄파: 김문수·홍준표
- 찬탄파: 안철수·한동훈
김문수는 ‘정치적 중도 스펙트럼’을,
홍준표는 ‘강력한 전투력’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한동훈은 탄핵 주도 경험과 함께 윤석열·이재명 모두를 넘을 인물임을 강조하며,
안철수는 특검법·탄핵 찬성 등 ‘중도 확장성’으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죠.
📊 4강 구도 요약
후보
|
계열
|
주요 포지션
|
유불리 분석 요약
|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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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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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연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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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탈락 수혜 가능성
|
홍준표
|
반탄파
|
전투형 강경 이미지 강조
|
김문수와 지지층 겹침
|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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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파
|
윤-이재명 모두 극복할 인물 자처
|
찬탄파 대표주자 기대
|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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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파
|
중도표 확보, 채상병특검 찬성 등 강조
|
4강 진입 자체가 의외이자 변수
|
■ 왜 지금이 중요한가? 2차는 ‘표 대결’이다
- 1차 경선은 100% 여론조사였지만,
- 2차 경선은 ‘당원 50% + 일반국민 50%’의 혼합 방식
- 결선 없이 과반 득표 시 최종 후보 확정, 그렇지 않으면 1~2위 간 1:1 결선
즉, 단순한 인기몰이보다 ‘조직력’과 ‘결집력’이 결정타가 됩니다.
지금 후보들은 “과반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결국 2강전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전략을 짜고 있는 셈이죠.
■ 주도권 경쟁: '반명 빅텐트' 누가 이끌까?

김문수는 “누가 됐든 이재명만 꺾자”며 연대론에 긍정
홍준표·한동훈·안철수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국정 관리 집중해야”라며 견제
→ 향후 단일화 협상에서 ‘누가 이끌 주체인가’를 두고 또 다른 충돌 가능성
💬 “이대로라면, 결국 또 내부총질로 자멸하는 거 아닌가요?” – 온라인 반응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의 4강 구도는 단순한 후보 싸움이 아닙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첨예하게 갈린 당 내부의 분열 구조가 고스란히 드러난 결과죠.
이런 경선 구도가 반복된다면, 국민의힘은 과연 본선에서 단일한 메시지를 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탄핵이라는 과거의 그림자가 이번에도 유권자 선택을 결정짓는 ‘심판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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