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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망한다고?” 윤석열 움직이자 폭발한 내부 분노…김문수는 왜 침묵하나

노말제로 2025. 5. 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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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첫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재등판' 메시지 논란
◆ 국민의힘 내부 반발, “제발 얼씬거리지 마라”는 직설적 비난까지
◆ 정작 김문수 후보는 침묵…불안한 동거가 시작됐다
국민의힘
·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 지지 입장을 밝히며 대선에 개입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 국민의힘 내부에선 “또 망할 수 있다”는 격한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강한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 김문수 후보는 윤 전 대통령과의 선 긋기에 나서지 않아, 유권자들의 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 대선 개막날, ‘윤석열 변수’가 돌아왔다


"윤 전 대통령, 침묵 깨고 정치 메시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사명을 이어가야 한다”는 발언을 남겼습니다. 파면 이후 38일 만에 처음으로 정치적 메시지를 꺼낸 것입니다.

문제는 시점

공교롭게도 이 메시지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에 맞물렸습니다. 중도층 민심을 흔들 수 있는 민감한 타이밍이었죠.

출처 :MBC뉴스데스크

■ “윤석열, 제발 얼씬거리지 마라”…터진 내부 반란


정성국 의원의 직격탄

💬 “우리 당은 윤석열 때문에 또 망할 수 있다. 제발 얼씬거리지 마라.”

정성국 의원의 이 발언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보수층 내부의 피로감과 공포심을 반영합니다. 이미 계엄령, 탄핵 사태 등으로 지지층이 심각하게 이탈했던 지난날의 악몽이 다시 떠오른다는 의미죠.

출당·제명 요구까지

김대식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시도와 탄핵 책임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에서의 출당 및 제명을 주장했습니다.

■ 김문수는 왜 '모른 척'하나?


“메시지 안 봤다”는 김문수 후보

윤석열 지지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김문수 후보는 “메시지를 읽어보지 않았다”며 거리를 두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질문에는 답을 피했고, 명확한 거리두기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캠프는 사실상 ‘동거 인정’

김문수 캠프 관계자는 “지금 출당해도 무슨 의미냐”며 윤석열 본인의 ‘현명한 판단’을 언급했습니다. 선을 긋기는커녕, 함께 가는 모양새입니다.

출처 :MBC뉴스데스크

■ 민주당은 윤석열의 '숨은 의도' 지적


더불어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의 등판을 “정치적 사면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재판 중인 피고인 신분으로,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내는 것이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 [정치 개입에 대한 여론 반응 요약]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된 전직 대통령입니다. 그런 그가 대선 첫날 정치 메시지를 던졌고, 심지어 지지 발언까지 했습니다.
정치적 입지가 없는 인물로 남는 것과, 사면을 위한 물밑작업을 벌이는 것—어느 쪽일까요?

김문수 후보는 지금도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과연 이 불안한 동행은, 국민의 선택 앞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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