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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수협 여직원, 종이봉투에 10억 훔쳐 도박으로 대부분 탕진 주장· 공범과 공모해 은닉 가능성…검찰, “돈 숨겼는지 추가 수사”· 직원들 눈치챈 건 마지막 날…“현금 2만 장 넘게 혼자 들고 나갔다?”■ “10억이 사라졌다…도박이 끝일까?”“그 돈이 다 어디 갔냐고요?…도박으로 다 썼습니다.” 이 한마디에 모두가 경악했습니다.수협의 현직 여직원이 회사 금고에서 무려 10억 원 이상을 꺼내 달아났고,검찰 조사에서는 “대부분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진술, 믿어도 되는 걸까요? 검찰은 여전히 ‘돈의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왜냐면… 너무 조용했고, 너무 치밀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10억을 훔쳤나? ‘종이봉투 절도극’1. 금고에 있던 5만 원권 현금, 종이봉투에 쏙· 봉..
뉴스 제대로 뽀개기
2025. 4. 24.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