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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누가 청년들을 이렇게 만들었나?”😡 그냥 쉬는 청년 50만명, 국가 책임은 없는가 본문
✅ 청년 고용률, 4년 만에 최저…‘쉬는 청년’ 50만 명 시대
✅ “집 살 수 없는 월급에 근로의욕 상실”…정책 신뢰 무너져
✅ 연금개편·정년연장, 청년과 소통 없는 ‘일방통행 정책’ 비판
■ 열심히 살면 뭐하나…“일해도 집 못 사요”라는 말이 현실이 됐습니다

“일을 해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 말.
그게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의 진짜 마음이라는 걸, 이제는 정치인들도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2025년 2월 기준, ‘그냥 쉬는’ 청년이 50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년 고용률은 4년 만에 최저치,
1년 새 줄어든 청년 취업자 수는 23만 5천 명.
어느새 청년은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않는 세대,
일할 수 있어도 일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세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 정말 전부 청년 개인 탓일까요?
■ “노동의 유인이 사라졌다”…돈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 “월 400만원 줘도 청년이 안 온다”는 산업현장 이야기
- “월급으론 서울 집 못 사”…청년들, 근로 대신 투기적 투자로 몰려
- “부모 도움 없인 집 못 사요”는 더 이상 과장이 아닙니다
청년 CEO 한승상 대표는 말합니다.
“문제는 월급이 아니고, 노동 자체의 유인이 사라졌다는 점”이라고요.
지금의 청년들은 단순히 게으르거나 무능한 세대가 아닙니다.
'노력해서 되는 게 아무것도 없는 구조',
그게 그들을 일할 수 없게, 일하고 싶지 않게 만든 거죠.
💬 “일해서 집 살 수 있다는 생각, 안 합니다. 코인이나 주식으로 벌어야죠.” – 청년 근로자 A씨
💬 “서울 출퇴근하면서도 전세살이입니다. 집은 그냥 포기했어요.” – 한 대표 인터뷰 중
■ 청년 없는 정책…왜 늘 ‘대화 없는 개편’일까요?

- 국민연금 개편, 청년 입장에선 ‘희망 없는 장치’
- 정년연장, 소통 없는 추진은 또 다른 세대 갈등 유발
- ‘계속고용’ 필요성엔 공감…그러나 ‘청년 일자리’도 병행돼야
지금의 연금 개편안은
청년들에게 불리한 구조로 부담은 늘고, 수혜는 불투명합니다.
게다가 정년연장이라는 이름으로 기성세대의 일자리는 보호하면서
청년 일자리의 숨통은 더욱 좁아지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요.
한 대표는 말합니다.
“지금은 계속고용이 필요한 시대지만,
획일적 정년연장은 안 되고, 유연한 탄력근무제와 겸업 허용이 병행돼야 한다”고요.
일본의 ‘비자스크’ 사례처럼,
고령 전문 인력을 지식 공유 시장에 참여시키고,
공공기관 중심의 시니어 멘토링도 민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제안도 나왔습니다.
■ 그 많은 청년들은 왜 ‘일하지 않기로’ 선택했는가?

"일할 수 없어서가 아닙니다.
일하는 게 의미 없다고 느껴서죠.”
지금 청년들은,
정규직이 되어도
내 집 마련은 꿈도 못 꾸고,
연금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결혼과 출산은 경제적 부담에 밀려 미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미래가 안 보이는 오늘 앞에서
청년들은 어느 날 ‘그냥 쉰다’는 선택을 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그 책임, 국가와 사회엔 정말 없는 걸까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청년이 게을러서 쉬는 게 아닙니다.
국가가, 사회가, 정치가 그들을 쉬게 만든 겁니다.
희망을 보여주지 않고, 비전을 주지 않으니
그들은 어느 날 그냥 가만히 있게 된 거예요.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고,
노력의 보상이 없고,
구조가 기회를 가로막는다면
우리는 청년들을 탓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제는 “왜 일하지 않느냐”가 아니라,
“왜 일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들었냐”를 물어야 할 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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