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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이 몰렸다?”…트럼프식 무역 협정, 다시 세계 흔드나

노말제로 2025. 4. 2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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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18개국에서 무역 협정 제안서 접수

· 상무장관 등 미국 고위급, 34개국과 동시다발 회담 추진

· 다자주의 흔들고 ‘미국 우선’ 재점화되나…한국도 예외 아냐


"트럼프가 돌아오면, 세상은 예전 같지 않을 겁니다"

2025년, 다시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한때 세계 질서를 뒤흔들었던 그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무려 18개국으로부터 무역 협정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34개국과 회담을 벌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도 포함돼 있죠.

 

이건 단순한 회담이 아닙니다.

트럼프식 '미국 우선주의' 무역 외교가 부활할 조짐입니다.

문제는, 이 회오리에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점입니다.


■ 트럼프의 귀환, 글로벌 통상 지도 흔들리나

1. 18개국 제안서? 의미는 무엇인가

 

  • 트럼프 스타일의 외교 복귀

(1) 다자간 협정보다 양자 협상 선호

(2) WTO 질서 무력화 우려

 

  • 주요 참여국 구성

(1) 중남미·동남아시아 국가 다수

(2) 미국과 무역흑자국 중심으로 추정

 

📊 제안서 접수 현황 요약

 
항목
내용
접수국 수
18개국
회담 예정국
34개국
주요 인물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주제
양자 무역협정 및 관세 조정

 


2. 미국 우선주의, 다시 고개 들다

 

  • 美 통상정책의 변화 신호

(1) 자국 우선 관세 정책 부활 가능성

(2) CPTPP·IPEF 등 기존 다자 틀 견제

 

  • 글로벌 공급망 재편 우려

(1) 우방국조차 예외 없는 관세 폭탄 가능성

(2) 공급망 안정성보다 교역수지 중시

 

💬 “동맹국이라도 무역 적자는 안 된다는 게 트럼프식 공식” – 미국 언론


■ 한국, 이번에도 ‘협상 테이블’에 오를까

1. 한미 무역 관계, 또다시 시험대에

對美 무역흑자국 3위인 한국

방산·반도체 등 ‘전략 자산’ 중심 타깃 가능성

 

📊 2024년 한미 교역 통계

항목
수출
수입
무역수지
한국 → 미국
1190억 달러
740억 달러
+450억 달러

 


2. 전략적 대응은 가능한가

IPEF 등 다자 틀 유지 전략

IRA·CHIPS법 관련 양자 협의 강화 필요

대중 견제 동맹 유지의 교환 카드 활용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럼프가 다시 세계 무역 무대의 중심에 서려 합니다.

그리고 그의 움직임은, 또 한 번 우리 경제에 시험지를 던졌습니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동맹조차 뒤흔들 수 있는 이 전략.

우리는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동맹이라 믿었던 국가가, 가장 먼저 가격을 후려친다면…

과연 ‘상생’이라는 말은 어디에 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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