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배달의민족
- 트럼프관세폭탄
- 공공질서침해
- 민주주의위기
- 탄핵심판
- 피해자2차가해
- nc파크사고
- 연예인정치발언
- 의성산불
- 직위유지논란
- 오블완
- 트럼프무역정책
- 대통령파면후
- 산불진화현장
- 피해자보호실패
- 윤석열파면
- 김건희의혹
- 기계안전불감증
- 월드컵예선
- 의료정책실패
- 트럼프관세전략
- 살인미수혐의
- JTBC사건반장
- 경북산불
- 전직대통령경호
- 서울시책임
- 헬기부족
- 윤석열탄핵
- 티스토리챌린지
- 헌법재판소
- Today
- Total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18개국이 몰렸다?”…트럼프식 무역 협정, 다시 세계 흔드나 본문
· 트럼프 행정부, 18개국에서 무역 협정 제안서 접수
· 상무장관 등 미국 고위급, 34개국과 동시다발 회담 추진
· 다자주의 흔들고 ‘미국 우선’ 재점화되나…한국도 예외 아냐
"트럼프가 돌아오면, 세상은 예전 같지 않을 겁니다"

2025년, 다시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한때 세계 질서를 뒤흔들었던 그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무려 18개국으로부터 무역 협정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34개국과 회담을 벌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도 포함돼 있죠.
이건 단순한 회담이 아닙니다.
트럼프식 '미국 우선주의' 무역 외교가 부활할 조짐입니다.
문제는, 이 회오리에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는 점입니다.
■ 트럼프의 귀환, 글로벌 통상 지도 흔들리나

1. 18개국 제안서? 의미는 무엇인가
- 트럼프 스타일의 외교 복귀
(1) 다자간 협정보다 양자 협상 선호
(2) WTO 질서 무력화 우려
- 주요 참여국 구성
(1) 중남미·동남아시아 국가 다수
(2) 미국과 무역흑자국 중심으로 추정
📊 제안서 접수 현황 요약
항목
|
내용
|
접수국 수
|
18개국
|
회담 예정국
|
34개국
|
주요 인물
|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
주제
|
양자 무역협정 및 관세 조정
|
2. 미국 우선주의, 다시 고개 들다
- 美 통상정책의 변화 신호
(1) 자국 우선 관세 정책 부활 가능성
(2) CPTPP·IPEF 등 기존 다자 틀 견제
- 글로벌 공급망 재편 우려
(1) 우방국조차 예외 없는 관세 폭탄 가능성
(2) 공급망 안정성보다 교역수지 중시
💬 “동맹국이라도 무역 적자는 안 된다는 게 트럼프식 공식” – 미국 언론
■ 한국, 이번에도 ‘협상 테이블’에 오를까

1. 한미 무역 관계, 또다시 시험대에
對美 무역흑자국 3위인 한국
방산·반도체 등 ‘전략 자산’ 중심 타깃 가능성
📊 2024년 한미 교역 통계
항목
|
수출
|
수입
|
무역수지
|
한국 → 미국
|
1190억 달러
|
740억 달러
|
+450억 달러
|
2. 전략적 대응은 가능한가
IPEF 등 다자 틀 유지 전략
IRA·CHIPS법 관련 양자 협의 강화 필요
대중 견제 동맹 유지의 교환 카드 활용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럼프가 다시 세계 무역 무대의 중심에 서려 합니다.
그리고 그의 움직임은, 또 한 번 우리 경제에 시험지를 던졌습니다.
미국의 이익을 위해 동맹조차 뒤흔들 수 있는 이 전략.
우리는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동맹이라 믿었던 국가가, 가장 먼저 가격을 후려친다면…
과연 ‘상생’이라는 말은 어디에 가 있을까요?"
#트럼프무역정책 #무역협정재편 #18개국제안서 #34개국회담 #하워드러트닉 #트럼프재선움직임 #미국우선주의 #글로벌통상질서 #한미무역갈등 #WTO무력화 #한국경제위기감 #반도체협상 #IPEF전략 #무역흑자국위협 #대선외교카드 #상무부전략 #한국대응전략 #글로벌공급망충돌 #경제안보딜레마 #디지털텃밭뉴스
'뉴스 제대로 뽀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화냐?” 개봉 첫 주말에 87만…<야당>, 마약·권력·추격 삼키며 1위 등극 (0) | 2025.04.23 |
---|---|
“일한 만큼만 준다고?”…롯데, ‘직무급제’ 도입에 직원들 술렁 (0) | 2025.04.23 |
“또 선거용이죠?” 세종 이전 공약, 충청 민심은 싸늘했다 (1) | 2025.04.23 |
“나 정신병원 보냈지?” 술에 취해 파출소로 돌진한 60대 남성의 절규 (0) | 2025.04.23 |
“이미 30% 올랐다는데 또 관세?”…미국 상인들 울상, 소비자도 지갑 닫는다 (0) | 2025.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