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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아이 낳지 마!” 극단 사상 끝의 참극…미국 난임병원 테러에 충격 본문
◆ 반출생주의 신념이 낳은 자폭 테러
◆ 병원은 다행히 휴무일…직원·환자 피해는 없어
◆ FBI “의도된 테러”…법무부 “용서 못할 범죄”
· 미국 난임 클리닉에 차량 자폭 테러 발생, 용의자 1명 사망
· 반출생주의자 주장 “사람은 더 이상 태어나선 안 돼”
· FBI “테러로 규정”…지역사회 충격에 빠져
■ 누군가는 '생명'을 지키려 했고, 누군가는 그걸 막으려 했다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
이 한 문장이 실제 '자폭 테러'로 이어졌습니다.
그것도 생명을 잉태하고, 기다리던 사람들이 찾는 ‘난임 병원’을 목표로요.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의 조용한 일요일 아침.
한 난임 전문 클리닉 앞에서 차량이 폭발했고, 그 위력은 반경 3km까지 진동을 전했습니다.
주변 상점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고, 거리는 순식간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병원이 쉬는 날이라 환자도, 직원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목숨을 잃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폭발을 일으킨 범인, 25세 남성 가이 에드워드 바트커스였습니다.
문제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점.
그는 계획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누군가의 목숨을 노렸고, 그 목적은 ‘인류의 출산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 반출생주의, 생명을 죄악시한 이념

1. 범인은 누구인가?
가이 바트커스는 스스로를 반출생주의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간이 자녀를 가지는 건 윤리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믿었고,
온라인에 남긴 글에서 "이 세상은 더 이상 사람이 필요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2. 왜 난임 병원이었나?
난임 클리닉은 생명을 만들어내는 곳이죠.
그는 '출산' 자체가 고통과 불행을 야기한다고 믿었습니다.
결국 그 신념은 폭탄과 함께 폭발했습니다.
3. 조사 중 밝혀진 사실
· 범행 전 자신의 주장 담은 오디오 녹음 및 서면 유서 작성
· 생중계 또는 영상 기록 시도 정황 확인
· 집에서도 추가 폭발물 발견 가능성, 주변 주민 대피 조치 완료
📊 사건 개요 정리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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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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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일시
|
2025년 5월 18일 오전 11시경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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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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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 난임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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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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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본인 사망,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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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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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에드워드 바트커스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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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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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자폭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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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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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출생주의 사상, 출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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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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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테러 규정, 폭발물 수색 및 증거 확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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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을 겨냥한 이념적 테러는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 팸 본디 미 법무장관
💬 “병원이 쉰 날이라 피해가 없었지만, 정신적 충격은 막대합니다”
– 마헤르 압달라, 클리닉 운영 의사
■ 당신의 생명은 누구의 판단으로 결정됩니까?

극단적 신념은 결국 사람을 해치고,
생명을 만드는 공간조차 위협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이를 낳지 말라'는 명분은
결코 사람을 해치고 파괴할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미국 사회 내 테러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생명윤리, 표현의 자유, 그리고 이념의 극단화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는지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묵직한 질문을 남깁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 명의 신념이 생명을 품은 공간을 뒤흔들었습니다.
출산의 자유조차 테러의 위협 아래 놓인 세상에서,
우리는 어디까지를 허용하고 어디서부터를 막아야 할까요?
사상은 자유롭지만, 그로 인해 생명까지 앗아가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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