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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호수공원서 ‘흉기 3자루’ 난동…술 취한 40대 중국교포, 시민들 공포에 떨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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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호수공원서 ‘흉기 3자루’ 난동…술 취한 40대 중국교포, 시민들 공포에 떨었다

노말제로 2025. 5. 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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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호수공원, 아찔한 새벽 흉기 소동

◆ 5명 위협·1명 집요하게 추격…킥보드 타고 도주

◆ 경찰 ‘코드제로’ 발령, 30분 만에 긴급체포


· 동탄호수공원서 40대 중국교포가 시민 5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새벽 난동을 벌였습니다.

· 가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무려 흉기 3자루를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경찰은 ‘코드 제로’ 발령 후 30분 만에 용의자를 붙잡았으며,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 시민들의 일상 공간이 공포의 현장으로

누구나 산책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동탄호수공원.

그 평온함이 새벽 4시, 단 몇 분 사이에 무너졌습니다.

술에 취한 40대 중국교포 A씨가 흉기를 들고 20대 남녀 5명에게 돌진해 위협한 것.

 

공원 수변 주점 데크에서 마주친 이들에게 이유도 없이 달려들었고,

특히 남성 B씨를 집요하게 추격하며 실내까지 쫓아가 출입문을 부수려 했습니다.

하지만 도망친 일행을 다시 뒤쫓다 결국 킥보드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 3자루 흉기 소지…자칫 ‘묻지마 범죄’ 될 뻔

경찰은 즉시 ‘CODE 0’ 최고 경계령을 내리고

화성 동탄 일대의 가용 인력 수십 명을 총동원했습니다.

 

📍30분 후, 인근 도로에서 킥보드 타고 도망치던 A씨를 형사가 가로막고 검거.

 
사건 정보 요약
내용
발생 시간
2025년 5월 19일 새벽 4시
장소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
가해자 정보
40대 중국교포, 합법 체류 중
피해자 관계
전혀 모르는 사이
소지 흉기 수
3자루
체포 시간
오전 4시 39분
혐의
공중협박 → 살인미수 전환 검토 중

 


■ 누구든 당할 수 있었다…“왜 이리 많나” 터져 나오는 우려

사건의 핵심은 단순 술 취한 소란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공격 가능성입니다.

 

💬 “한 명만 노린 게 아니라, 처음엔 5명 전부에게 달려들었다”

 

💬 “말도 안 되는 새벽 테러였다… 킥보드로 도주라니 더 소름” – 온라인 반응

 

또한 며칠 전 시흥시 정왕동에서도 중국 국적 남성의 흉기 살해 사건이 발생한 만큼,

중국 국적자 관련 반복적 흉기 사건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흉기난동,

그 대상은 ‘나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동탄호수공원처럼 누구나 드나드는 공간에서 벌어진 무차별적 위협

단순 사건이 아니라 사회 안전망의 경고음입니다.

 

이제는 그저 “운 나쁘게” 당했다고 넘길 수 없는 현실.

공공안전, 어디서부터 손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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